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국 인구 9%가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누적 확진자수 앞질러

미국뉴스 | 사회 | 2021-03-07 13:13:17

미국인구,9%,코로나,백신,접종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에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 수가 누적 확진자 수를 넘어섰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오전까지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두 차례 접종한 사람이 2천977만6,16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전체 인구의 약 9%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CDC는 밝혔다.

 

이는 또 이날까지 미 존스홉킨스대학이 집계한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인 2천893만8천762명을 넘어선 것이다.

 

또 1번이라도 백신을 맞은 사람 수는 인구의 17.3%인 5천735만8,849명으로 CDC는 집계했다.

CDC에 따르면 이날까지 미국에서는 1억1천635만5천여회분의 백신이 배포됐고, 이중 8천791만2천여회분이 접종됐다.

이처럼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신규 확진자는 겨울철 대확산 때보다 감소한 가운데 미국의 주 정부들은 속속 방역규제 완화에 나서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6일 보도했다.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는 전날인 5일 다음 달 1일부터 디즈니랜드 등 각종 야외 놀이공원과 메이저리그(MLB) 야구경기장 등 각종 스포츠 경기장의 개장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테마파크의 경우 입장객은 정상 때의 15∼35%로 제한되고,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은 준수해야 한다.

애리조나주도 체육관, 영화관, 워터파크 등에 적용된 규제를 풀고, 학교들이 이달 15일 이전에 대면수업을 재개하도록 했다.

또 짐 저스티스 웨스트버지니아 주지사는 술집·식당·식료품점 등 영세 사업자들에 대한 규제를 풀고, 모임 제한 인원을 75명에서 100명으로 늘린다고 전날 밝혔다.

코네티컷주 역시 이달 19일부터 식당 등의 수용 가능 인원을 100%까지 확대하고 추후 지침을 더 완화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는 정부 청사에서 마스크 의무화는 해제하면서 식당에서는 계속 마스크를 쓰도록 했다.

그러나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여전히 신규 확진자가 많은 상황에서 이런 완화 조치들이 또 한 차례의 재확산을 불러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파우치 소장은 5일 미 백악관 브리핑에서 미국의 하루 신규 감염자가 6만∼7만명에서 더 떨어지지 않은 채 평행을 유지하고 있다며 "그 정도로 많은 바이러스 활동이 계속 유지되면 이는 거의 예외 없이 또 다른 급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NYT 집계에 따르면 5일 기준 미국의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약 6만1천명으로, 작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그러나 이는 지난해 여름의 최고점에 근접한 것이다.

파우치 소장은 유럽이 최근 겪은 위험한 경로를 미국이 그대로 따라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그들도 (신규 환자가) 평탄화했다. 그리고 지난주에 걸쳐 그들은 환자가 9% 증가했다. (이는) 우리가 절실하게 피하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즈니스 포커스-윤 아카데미〉 경이로운 영어공부 '90일의 기적' 개강한다
〈비즈니스 포커스-윤 아카데미〉 경이로운 영어공부 '90일의 기적' 개강한다

'90일의 기적' 속성반 5월 개강 영어 보는 눈, 공부방법 달라져 “저와 함께 영어를 공부하면 누구나 반드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습니다.”윤 아카데미(원장·미셸 윤)는 남모르게

애틀랜타 공항 ICE요원 보안업무까지 수행
애틀랜타 공항 ICE요원 보안업무까지 수행

DHS “TSA 검색업무 집중위한 조치”TSA 노조  “오히려 위험 초래”  반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 배치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일부 보안 업무까지

이번 주말 브룩헤이븐 벚꽃 축제
이번 주말 브룩헤이븐 벚꽃 축제

28-29일 블랙번 파크에서 개최 이번 주말 블랙번 파크에서 개최되는 '2026 브룩헤이븐 벚꽃 축제'의 전체 아티스트 라인업이 전격 공개됐다.이번 축제의 헤드라이너로는 인기 밴드

주말 애틀랜타 전역 또 다시 ‘노 킹스’ 시위
주말 애틀랜타 전역 또 다시 ‘노 킹스’ 시위

도심·귀넷 등 수천명 참여 예상 이번 주말인 28일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서 또 다시 ‘노 킹스(No Kings)’ 시위가 벌어진다.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무차별 이민단속과 독단적

조지아 1센트 거스름돈 No, 5센트 단위 계산
조지아 1센트 거스름돈 No, 5센트 단위 계산

1, 2, 6, 7 센트는 내림3, 4, 8, 9 센트는 올림 조지아주 의회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서명할 경우 거스름돈을 정확히 맞추는 일을 과거의 일로 만들 수 있는 법안을

GA이민 단체들, 홈디포에 “입장 확실히 해”
GA이민 단체들, 홈디포에 “입장 확실히 해”

매장 ICE 단속에 반대입장 촉구홈디포 ”연방기관 활동 못 막아” 조지아 이민자 권익단체들이 홈디포에 매장과 주차장에서의 이민단속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최근

내달 4일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내달 4일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모차르트와 차이코프스키의 만남 플루티스트 사라 신과 협연 무대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LSO)가 오는 4월 4일(토) 오후 5시, 오로라 극장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Classic

“대졸자 일자리 없다”… 팬데믹 이후 최악
“대졸자 일자리 없다”… 팬데믹 이후 최악

AI 영향·기업들 ‘채용 실종’대졸자 실업률 5.6%로 상승200곳 지원해도 면접 4곳뿐청년 취업시장‘붕괴 위기’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난이 팬데믹 이후 최악 상황으로 나타났다. [

‘트럼프와 셀카 미 여군’ 알고보니 AI로 만든 가짜
‘트럼프와 셀카 미 여군’ 알고보니 AI로 만든 가짜

일부 사진 음란물 연결MAGA의 드림걸’논란 ‘트 럼프와 셀카’ 올린 AI 조작 여군의 사진.<인스타그램캡처> 소셜미디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셀카 사진 등을 올리

시민권 못 받은 입양인 20만명 추방 위기
시민권 못 받은 입양인 20만명 추방 위기

■ 무국적 입양인 실태한국 출신도 1만7,500여명미네소타주에 다수 거주“ICE 단속 불안감 증폭” 지난 1월 연방 이민단속 요원들이 미네소타주에서 단속 작전을 벌이는 모습. [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