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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사망사건 수감자 이미 '요주의 인물'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1-02-27 15:15:03

칼리 잭슨,살렘,마약,치어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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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작년 11월 GBI에 그의 행동 신고

살렘, 보석심리서 무죄 주장..보석불허

 

존스크릭고 치어리더 사망사건으로 체포 기소된 숀 마크 앤소니 살렘의 수 개월 전 불편한 행동에 대한 제보가 조지아수사국(GBI)에 전달됐다고 25일 WSB-TV가 보도했다.

살렘은 사망한 칼리 잭슨(16)과 다른 친구에게 2주 전 마약을 건넨 혐의로 체포 기소됐다. 살렘은 또 시신을 은폐하고 미성년자의 범죄를 조장한 혐의도 받고 있다. 

시신이 유기됐던 아파트에 사는 한 친구의 어머니는 지난 가을부터 살렘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어머니는 잭슨의 시신을 발견한 자신의 아들이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며 “칼리의 가족이 모든 진실을 다 알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파트 통로에 있던 잭슨의 시신을 발견한 아들이 잭슨을 아파트 안으로 옮겨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너무 늦었다는 것이다. 시신을 발견했을 당시 잭슨의 입술은 이미 푸른색으로 변해 있었고, 피부는 차가웠다고 그녀는 전했다.

칼리 잭슨과 친구는 지난 2월 14일 살렘의 아파트에서 마약, 술 등으로 파티를 벌인 뒤 살렘과 성관계를 맺었다. 다음날 친구는 잭슨이 누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경찰에 신고하려 했으나 살렘이 마약 관련 범죄 사실이 들통날까 두려워 신고를 막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잭슨의 친구는 경찰에 살렘이 칼리 잭슨의 시신을 건너편 그들 한 친구의 아파트 통로에 갖다놓았으며, 벽에 기댄 모습을 연출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에 의하면 살렘은 포사이스카운티에서 마약혐의로 체포돼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였으며 또 다른 사건이 뉴욕에서 진행 중이다. 

살렘의 이웃은 “살렘이 그런 식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 놀랍지 않다”며 “그가 역겹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아들이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에게 살렘이 자주 성관계 제안을 했다고 전하며 “그들에게 살렘과 멀리 하라”고 충고했다고 말했다. 

GBI는 지난 11월 살렘에 관한 한 어머니의 신고가 접수돼 존스크릭 경찰에 내용을 전달한 사실이 있다고 확인했다. 존스크릭 경찰은 이에 대해 경찰이 어떤 대응을 했는지 묻자 확인 후 알려주겠다고 답했다. 

24일 법원은 살렘의 보석신청을 불허했으며, 그는 여전히 풀턴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그는 보석심리 과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조셉 박 기자

치어리더 사망사건 수감자 이미 '요주의 인물'
사망한 칼리 잭슨(왼쪽), 체포된 숀 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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