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3차 지원금이 올 세금보고 시기 변수”

미국뉴스 | 경제 | 2021-02-25 09:09:00

3차지원금,세금보고,시기변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3차 경기부양 지원책이 올해 세금보고 시기를 결정하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2020년도 소득분에 대한 세금보고를 앞둔 납세자들 사이에서 조기 보고와 지연 보고를 놓고 저울질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현재 연방의회에 논의되고 있는 3차 경기부양책에는 가변성이 있다. 현재까지 논의된 바로는 국민 1인당 1,400달러에 부양가족 당 1,400달러를 지급하는 안이 유력하다. 부양가족을 17세 미만으로 제한하자는 의견도 있어 변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개인 연소득이 7만5,000달러 이하 또는 부부합산 15만 달러 이하이면 경기부양 지원금의 혜택을 100%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올해 세금보고를 언제 하는 것이 유리할까?

 

개인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먼저 2019년도 소득과 2020년도 소득을 비교해 결정하는 게 일반적이다. 2019년도에 비해 2020년도 소득이 현저히 줄었다면 올해 세금보고를 가능하면 빨리 완료하는 조기 보고가 유리하다.

 

연방국세청(IRS)이 경기부양 지원금의 금액을 결정하는 근거로 삼는 것이 가장 최근에 한 세금보고이기 때문이다. 2020년도 연소득이 줄어서 개인 7만5,000달러 이하이거나 부부합산 15만 달러 이하라면 조기 보고를 해야 3차 경기부양 지원금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부양가족이 지난해에 늘어난 납세자도 올해 세금보고를 조기에 하는 것이 유리하다. 부양가족에 대한 변동 사항을 올해 세금보고를 통해 반영해 경기부양 지원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는 반대로 2020년 개인 소득이 2019년에 비해 현저히 늘어났거나, 지난해 보너스와 같은 추가 수입이 많은 납세자의 경우 연수입을 확인해 최대한 올해 세금보고를 지연하는 것이 필요하다. IRS가 2019년 세금보고를 토대로 3차 경기부양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남상욱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의 ‘백신 회의론’ 속 FDA, 모더나 독감백신 심사 거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백신 효능을 불신하는 모습을 보여온 가운데 이번에는 미 보건당국이 이례적으로 새 독감 백신 심사를 거부했다.10일 CNN방송에 따르면 식품의약국(FDA) 산

공화 3명 이탈에…하원 ‘트럼프 관세 반대’ 표결 길 열려
공화 3명 이탈에…하원 ‘트럼프 관세 반대’ 표결 길 열려

공화 지도부 표단속 실패…민주, 캐나다 관세 반대안 표결 전망 거부권 등으로 실질 효력 낮아…트럼프 정치적 부담은 커질듯 하원에서 이르면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침체 애틀랜타 산업용 부동산 시장 회복 조짐
침체 애틀랜타 산업용 부동산 시장 회복 조짐

작년 말부터 대형창고 수요 증가전문가 “올해 회복 분기점” 전망 펜데믹 이후 과열과 침체 과정을 겪었던 메트로 애틀랜타 산업용 부동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AJC가 1

귀넷 교사들, 귀넷 셰리프에 "ICE 협력 중단하라"
귀넷 교사들, 귀넷 셰리프에 "ICE 협력 중단하라"

셰리프 국장에 "ICE 협력 중단" 촉구 수천 명의 학생들 등교 거부 심각해 귀넷 카운티 교사들이 연방 이민 당국의 단속 강화로 인해 교실 내 빈자리가 급증하고 있다며 키보 테일러

‘뿔’난 조지아 농민들, 주청사서 트랙터 시위
‘뿔’난 조지아 농민들, 주청사서 트랙터 시위

주정부∙의회에 지원 확대 요구  조지아 농민들이 최근 수십년 새 가장 어려운 환경에 직면했다며 주정부와 주의회를 향해 지원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다.10일 주정사에는 조지아 전역에서

주택임차계약 비용 숨기기 '꼼수' 못쓴다
주택임차계약 비용 숨기기 '꼼수' 못쓴다

가브리엘 산체스 조지아 주하원의원이 주택 임대차 계약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수정법안(HB1188)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숨겨진 수수료 부과를 금지하고 임대료의 정직한 공개를 의무화하여 세입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현재 법사위원회 심의 단계에 있다.

앤디 김 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모임 3월 14일
앤디 김 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모임 3월 14일

3월 14일 오후 4시 둘루스서 모임 한인 미국 이민 역사 최초로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의 애틀랜타 재선 선거기금 모금행사가 내달 14일 오후

귀넷 인접 지역에 ICE 구금시설 생긴다
귀넷 인접 지역에 ICE 구금시설 생긴다

홀 카운티 오크우드시에소셜서클시 이어 두번째 귀넷 인접 홀 카운티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의 이민자 구금시설이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셜서클시에 이어 조지아에서는 두번째

대한민국 여권발급 수수료 3월부터 인상
대한민국 여권발급 수수료 3월부터 인상

모든 여권 2달러씩 수수료 인상 여권발급 수수료 인상을 위한 여권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월 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인상된 수수료는 3월부터 적용된다.앞서 정부는

샬롯한인회 설날 행사 및 3.1절 영화 상영
샬롯한인회 설날 행사 및 3.1절 영화 상영

입양인 가족 초청 및 장학금 전달3.1절 유관순 영화 영화관 상영해 샬롯한인회(회장 남사라)는 설날을 맞아 한인 입양인과 가족들을 위한 나눔행사 및 장학금 수여식을 오는 14일 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