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제네시스 안정성’ 우즈 목숨 살렸다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1-02-24 09:09:04

우즈,사고,제네시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우즈 교통사고 현장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3일 팔로스버디스 지역에서 차량 전복사고를 당해 다리에 중상을 입으면서 자칫 생명이 위험할 뻔한 대형사고 속에 우즈의 목숨을 살린 제네시스 차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사건을 조사 중인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사고 당시 우즈가 내리막길에서 과속을 한 것 같다며, 음주나 약물운전은 아니라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충격을 안겨준 우즈의 교통사고 관련 현장 상황과 이모저모를 정리한다.

 

◎…우즈가 이날 교통사고 당시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SUV 모델 ‘GV80’을 운전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사고와 관련 CNN 등 외신들은 알렉스 비야누에바 LA 카운티 셰리프국장의 말을 전하며 우즈가 이날 몰던 제네시스 차량이 우즈의 생명을 살렸다고 전했다. CNN에 따르면 비야누에바 국장은 이날 오후 사고 현장에서 가진 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차량의 앞부분은 사고 충격으로 대파됐지만 차의 내장 부분이 전혀 손상이 없이 온전한 상태여서 쿠션의 역할을 했다”며 “자칫 치명적이 될 뻔한 사고에서 운전자가 생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제네시스가 생산하는 전 모델들은 미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의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되는 등 안정성을 입증받아 왔다. 특히 우즈가 몰던 GV80에는 에어백 10개와 운전자가 졸면 경보를 울리는 ‘운전자 주의 경보’(DAW), 장애물과 충돌을 막는 ‘회피 조향 보조’ 등 안전기능이 있다.

 

우즈는 제네시스 후원으로 지난 주말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 주최자로 LA에 머무는 동안 제네시스에서 제공한 GV80을 이용해왔다. GV80은 제네시스 브랜드를 단 첫 SUV다.

 

◎…우즈의 사고 현장에 처음 도착한 카를로스 곤잘레스 LA 셰리프 경관은 우즈가 당시 혼자 설 수 없을 정도로 다리에 부상을 당한 상황이었지만 “의식이 또렷했고 차분했다”고 전했다. 곤잘레스 경관은 “우즈에게 그의 이름이 무엇인지 물었고, 그는 타이거라고 말했다”며 “그 순간 나는 즉시 그를 알아봤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정신이 맑고 차분해 보였다”고 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고 후 쇼크 상태가 되는데, 우즈는 일반적이지 않게 그의 부상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고 덧붙였다.

 

◎…셰리프국은 사고 당시 차량의 에어백이 작동했으며 차량 내부는 기본적으로 훼손되지 않았다고 조사 결과를 설명했다. 당국은 우즈가 과속했으며 중앙분리대를 넘기 전 차량제어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또 현장에서 채혈 등 음주 검사는 이뤄지지 않았으나 음주나 약물 투약 정황은 없다고 밝혔다.

 

<한형석 기자>

 

 

‘제네시스 안정성’ 우즈 목숨 살렸다
23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랜초 팔로스버디스 구역에서 발생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자동차 전복 사고 현장에서 우즈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트럭에 실려 이송되고 있다. 이 사고로 우즈는 다리 여러 곳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제네시스 안정성’ 우즈 목숨 살렸다
타이거 우즈가 운행한 차량[제네시스 홍보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대표 음식은 바로 이것
조지아주 대표 음식은 바로 이것

복숭아 대신 삶은 땅콩 복숭아는 비켜라. 피칸 파이도, 바비큐도 조지아의 상징 자리를 내줘야 할 판이다. 최근 발표된 새로운 전국 음식 순위에서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21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의 몸
21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의 몸

조지아주 남성, DNA 검사로 무죄 입증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에서 21년 가까이 억울한 옥살이를 해온 한 남성이 마침내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그는 수감 기간 내내 자신의 결백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8월 미주한상대회, 9월 세계한상대회 준비바이어 유치 총력전, 베이스캠프 9월 개관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회장 겸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이 애틀랜타를 찾아 올해 8월에 열리는

줄기세포 치료 '네이처셀' 애틀랜타 설명회 개최
줄기세포 치료 '네이처셀' 애틀랜타 설명회 개최

관절염, 알츠하이머, 당뇨, 자폐증 치료 효과9월부터 화장품 사업 출범, 대규모 연구시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네이처셀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재생의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

‘백신 회의론’ 버렸나…FDA 자문위, mRNA 독감백신 승인 권고
‘백신 회의론’ 버렸나…FDA 자문위, mRNA 독감백신 승인 권고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가 처음으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독감 백신 승인에 청신호를 켰다.로이터통신과 PBS방송은 19일 FDA 산하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

중앙일보, 220억원 규모 어음 최종부도…워크아웃 공식 신청
중앙일보, 220억원 규모 어음 최종부도…워크아웃 공식 신청

한양증권 보유 CP 조기 상환 미이행JTBC는 360억원 규모 기업어음 1차 부도 처리 공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앙일보가 발행한 22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이 19일(

애틀랜타 한인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애틀랜타 한인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한국, 수비 실수로 멕시코에 분패한인회 공동응원 일정 추후 발표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뱔리그 2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에게 0-1로 석패해 승점 추가에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시노버스∙피너클 합병 은행미드타운에 본사 임차계약   기존 시노버스 은행과  피너클 은행과의  86억달러에 달하는 합병으로 태어난 피너클 파이낸셜 파트너사(이하 피너클)가 애틀랜타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메인 1위…S.캐롤라이나 4위  최근 5년간 미 전역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특히 북동부 지역에서의 상승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동안 조지아의 주택가격 상승폭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연방 법무부 취소소송수백건 추가로 추진이민 단속 확대 일환“합법이민 겨냥”논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이민자들의 시민권까지 박탈하는 ‘시민권 취소(denaturalizatio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