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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제네시스 4개 차종,‘최고의 신차’

미국뉴스 | 경제 | 2021-02-15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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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네시스·기아차 차종 4개가 미국의 저명한 자동차 매체인 ‘오토트레이더’가 선정한 최고의 신차에 이름을 올렸다. 자동차 제조사로는 가장 많은 차종이 선정되며 한국차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증명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오토트레이더가 최근 발표한 ‘2021 최고의 신차’(2021 Best New Cars) 12종에 현대차 싼타페, 제네시스 GV80, 기아차 쏘렌토와 K5가 선정됐다.

 

오토트레이더는 매년 성능과 디자인, 안전성, 인테리어의 편안함, 첨단 기능, 운전 경험 등을 평가해 5점 만점에 4점 이상 받은 차량을 ‘베스트 신차’로 선정해 발표한다. 또한 대다수 소비자들이 실질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대중적인 차량을 선정하기 위해 평가 차량의 가격을 7만5,000달러 이하로 제한하며 오토트레이더의 편집 및 데이터 팀 전체의 만장일치로 선정된다.

 

오토트레이더는 싼타페에 대해 “2열 싼타페가 업데이트를 통해 대형 SUV와 같은 실내와 승차감을 준다”며 “현대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하이브리드에서 높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침내 싼타페에도 하이브이드 옵션이 추기됐다”고 평가했다. 싼타페는 강력한 터보 옵션과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다. 싼타페의 인테리어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GV80에 대해서는 “3열 시트의 중형 프리미엄 SUV로 가격이 5만달러 이하에서 시작해 더 비싼 유럽의 경쟁 차종과 정면으로 경쟁하고 있다”며 “이 당당하고 세련되고 편안한 SUV는 이미 동급 최고의 차”라고 평가했다.

 

오토트레이더는 K5의 매력적인 외관과 넓고 첨단화된 내부 공간을 높이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K5는 고급 첨단기능과 날렵한 핸들링, 그리고 신선하고 매력적인 외관을 갖춘 스포티한 중형 세단으로 2021 최고의 신차로 선정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토트레이더는 K5의 디자인, 특히 GT 트림의 디자인이 독일 스포츠 세단 브랜드 디자인과 충분히 견줄 만 하다고 평했다.

 

2021 신형 쏘렌토는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몇가지 추가 옵션을 선택하면 소비자에게 고급 SUV의 만족감을 충분히 주고 있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견고한 디자인의 X-라인 트림의 핸들링 및 주행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토트레이더는 유수의 자동차 전문 매체 및 평가 기관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텔루라이드의 모든 장점을 좀 더 작고 날렵한 패키지에 담아낸 것이 쏘렌토라고 평했다.

 

이밖에 ‘2021 최고의 신차’에는 볼보 XC40, 에큐라 TLX, 도요타 벤자, 렉서스 IS, 닛산 킥스, 셰볼레 타호, 포드 브롱코 스포츠와 F-150가 포함됐다.

 

<조환동 기자>

현대·기아·제네시스 4개 차종,‘최고의 신차’
현대차 싼타페(왼쪽부터), 제네시스 GV80, 기아차 K5와 쏘렌토가 오토트레이더 선정‘2021 최고의 신차’에 선정됐다. <현대차 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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