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범죄 의심’현금거래 44% 껑충

미국뉴스 | 경제 | 2021-02-11 09:09:30

범죄의심,현금거래,최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해 미국에서 1만달러 미만 현금 거래 중 범죄와 연루된 것으로 의심된 보고 건수가 관련 자료 집계가 시작된 2014년 이후 가장 많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핀센)에 접수된 1만달러 미만 현금에 대한 의심거래보고(SAR)가 지난해 31만8,867건으로 전년보다 44% 증가했다.

 

은행과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은 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현금 1만달러 이상의 입·출금을 당국에 무조건 고액현금거래보고(CTR)를 해야 하고 그 미만의 현금 거래는 탈세를 비롯한 범죄행위와 연루되는 것으로 보이는 경우에만 의심거래보고를 하게 돼 있다.지난해 의심거래보고 건수는 4월부터 급등하기 시작해 연말까지 이어졌다.

 

금융서비스회사인 다이내믹 시큐리티스 애널리틱스의 창립자 앨리슨 히메네스는 의심거래보고 증가세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연관 지어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여행이 제한되고 국경이 닫힘에 따라 범죄자들이 현금다발을 국외로 밀반출하기 어려워지자 여러 금융기관에 나눠 돈을 맡기게 됐다는 것이다.

한 고객이 고액현금거래보고를 피하려고 고액을 쪼개 입출금하는 것도 의심거래보고 대상이다.

 

히메네스는 “이는 하나의 가설이지만 의심거래보고 증가세가 국경이 폐쇄된 시기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말했다.

 

미 마약단속국(DEA)도 비슷한 견해를 내놓았다. DEA 대변인은 “마약 수익금의 멕시코로 유입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국경폐쇄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의 ‘백신 회의론’ 속 FDA, 모더나 독감백신 심사 거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백신 효능을 불신하는 모습을 보여온 가운데 이번에는 미 보건당국이 이례적으로 새 독감 백신 심사를 거부했다.10일 CNN방송에 따르면 식품의약국(FDA) 산

공화 3명 이탈에…하원 ‘트럼프 관세 반대’ 표결 길 열려
공화 3명 이탈에…하원 ‘트럼프 관세 반대’ 표결 길 열려

공화 지도부 표단속 실패…민주, 캐나다 관세 반대안 표결 전망 거부권 등으로 실질 효력 낮아…트럼프 정치적 부담은 커질듯 하원에서 이르면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침체 애틀랜타 산업용 부동산 시장 회복 조짐
침체 애틀랜타 산업용 부동산 시장 회복 조짐

작년 말부터 대형창고 수요 증가전문가 “올해 회복 분기점” 전망 펜데믹 이후 과열과 침체 과정을 겪었던 메트로 애틀랜타 산업용 부동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AJC가 1

귀넷 교사들, 귀넷 셰리프에 "ICE 협력 중단하라"
귀넷 교사들, 귀넷 셰리프에 "ICE 협력 중단하라"

셰리프 국장에 "ICE 협력 중단" 촉구 수천 명의 학생들 등교 거부 심각해 귀넷 카운티 교사들이 연방 이민 당국의 단속 강화로 인해 교실 내 빈자리가 급증하고 있다며 키보 테일러

‘뿔’난 조지아 농민들, 주청사서 트랙터 시위
‘뿔’난 조지아 농민들, 주청사서 트랙터 시위

주정부∙의회에 지원 확대 요구  조지아 농민들이 최근 수십년 새 가장 어려운 환경에 직면했다며 주정부와 주의회를 향해 지원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다.10일 주정사에는 조지아 전역에서

주택임차계약 비용 숨기기 '꼼수' 못쓴다
주택임차계약 비용 숨기기 '꼼수' 못쓴다

가브리엘 산체스 조지아 주하원의원이 주택 임대차 계약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수정법안(HB1188)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숨겨진 수수료 부과를 금지하고 임대료의 정직한 공개를 의무화하여 세입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현재 법사위원회 심의 단계에 있다.

앤디 김 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모임 3월 14일
앤디 김 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모임 3월 14일

3월 14일 오후 4시 둘루스서 모임 한인 미국 이민 역사 최초로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의 애틀랜타 재선 선거기금 모금행사가 내달 14일 오후

귀넷 인접 지역에 ICE 구금시설 생긴다
귀넷 인접 지역에 ICE 구금시설 생긴다

홀 카운티 오크우드시에소셜서클시 이어 두번째 귀넷 인접 홀 카운티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의 이민자 구금시설이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셜서클시에 이어 조지아에서는 두번째

대한민국 여권발급 수수료 3월부터 인상
대한민국 여권발급 수수료 3월부터 인상

모든 여권 2달러씩 수수료 인상 여권발급 수수료 인상을 위한 여권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월 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인상된 수수료는 3월부터 적용된다.앞서 정부는

샬롯한인회 설날 행사 및 3.1절 영화 상영
샬롯한인회 설날 행사 및 3.1절 영화 상영

입양인 가족 초청 및 장학금 전달3.1절 유관순 영화 영화관 상영해 샬롯한인회(회장 남사라)는 설날을 맞아 한인 입양인과 가족들을 위한 나눔행사 및 장학금 수여식을 오는 14일 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