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희귀 혈액질환 발생

미국뉴스 | 사회 | 2021-02-09 11:11:48

코로나,백신접종후,희귀혈액질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희귀 혈액질환이 발생했다는 신고들이 접수돼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뉴욕타임스(NYT)는 9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혈액이 정상적으로 응고되지 않는 혈소판감소증 증상을 보인 사례들을 소개했다.

뉴욕에 거주하는 루즈 리개스피(72)는 입안에서 출혈이 발생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고, 마이애미 비치에 거주하는 그레고리 마이클(56)은 같은 증상으로 입원했다.

 

마이클은 2주 후 뇌출혈로 숨졌다.

 

두 사람 모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1~3일 후 이 같은 증상이 발현했다.

1월 말 현재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백신 부작용 신고 시스템(VAERS)에 접수된 비슷한 사례는 모두 36건에 달한다.

NYT는 이 같은 증상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가리지 않고 발생했다고 전했다.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조사에 나섰지만, 아직 백신 접종이 혈소판감소증을 유발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

백신을 접종한 3,100만 명의 미국인 중 36명에게 혈소판감소증이 발생한 것은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보건 관계자는 "지금까지 신고된 혈소판감소증 발생 빈도는 자연 발생하는 수준에서 눈에 띄게 높은 것은 아니다"라며 "혈소판감소증은 백신과 상관없이 우연히 발생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백신이 일부 환자의 면역체계에 영향을 미쳐 혈소판을 파괴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홍역 백신 등 다른 백신에서도 혈소판감소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웨일코넬의대의 혈액학자인 제임스 버셀 박사는 백신이 특정 조건에서 혈소판감소증을 유발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화이자와 모더나는 각각 성명을 통해 백신의 안전 문제를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대학 유학생 지원자 10%↓

트럼프 2기들어 대폭 줄어 아시아·아프리카 감소세 두드러져미 거주 한인 지원자는 4% 증가 미국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자가 급감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 전국 1,

'네팔 대홍수' 사망자 359명으로 급증…실종자도 910명
'네팔 대홍수' 사망자 359명으로 급증…실종자도 910명

실종 외국인 30여개국 510여명…미정부 "미국인 90명 실종"교량 80개·도로 40㎞ 파손…기후변화 탓 빙하·암석 붕괴가 원인 추정정부 신속대응팀 카트만두 도착…티베트서도 3명

주말 I-285 통행 차단 '돌연 연기'
주말 I-285 통행 차단 '돌연 연기'

주말 악천후 예보로 전격 연기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서남부 지역을 지나는 주간고속도로 I-285의 전면 차단 계획이 주말 악천후 예보로 인해 전격 연기됐다.조지아주 교통국(GDOT)

스쿨버스 놓친 여중생 노린 트럭 기사 덜미
스쿨버스 놓친 여중생 노린 트럭 기사 덜미

40대 캔턴 트럭 기사 체포 수감 스쿨버스를 놓쳐 등교하던 14세 여중생을 대형 트럭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캔턴 거주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체로키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피해 여중

이준호 총영사, NC 주지사 면담 경제협력 논의
이준호 총영사, NC 주지사 면담 경제협력 논의

랄리한인회 임원들과도 면담 이준호 총영사는 8월 25일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하여 조쉬 스타인 주지사를 예방했다. 리 릴리 노스캐롤라이나 상무장관도 동석한 이번 면담에서, 이 총영사

‘바하마 브리즈’ 조지아 마지막 매장도 퇴장
‘바하마 브리즈’ 조지아 마지막 매장도 퇴장

케네소 매장 29일 영업 종료 카리브해의 음식맛과 분위기로 한인들에게도 인기를 끌어온 식당 체인 ‘바하마 브리즈’의 조지아 마지막 매장이 문을 닫는다.바하마 브리즈의 모회사인 다든

조지아 파워, 오픈AI와 계약으로 가정용 전기요금 내린다
조지아 파워, 오픈AI와 계약으로 가정용 전기요금 내린다

2029년부터 월 15달러, 연 180달러 인하 조지아주 에핑엄 카운티에 들어서는 오픈AI(OpenAI)의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계약이 주 규제 당국의 최종 승인

애틀랜타 잇따라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애틀랜타 잇따라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이달 들어 디캡 ∙ 풀턴 등서보건당국 대대적 방역작업  이달 들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모인 모기가 잇따라 발견돼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26

재선 도전 오소프, 광고비 소송서 승리
재선 도전 오소프, 광고비 소송서 승리

법원 “정당 선거 광고비 할인 금지”후보자만 할인 적용…민주당 유리 올 중간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존 오소프 조지아 연방상원의원이 광고비 소송에서 승리했다.애틀랜타 연방항소법원은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공적부조 의존 이민자심사·색출 교육 강화”재개 시점 아직 미정비자 신청자들 대혼란 연방 국무부가 공적부조에 의존할 가능성이 있는 이민비자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