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공화당 협상안 개인 1천달러, 아동 500달러로 축소

미국뉴스 | 정치 | 2021-02-02 17:17:29

경기부양 지원금,1천달러,4만달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소득 4만달러, 부부 8만달러 지원금

개인 5만, 부부 10만달러 이상 미지급

1일 오후 5시 백악관서 바이든과 담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처 추가 경기부양 방안으로 연방 의회에 제안한 1조9,000억 달러 패키지를 서둘러 처리하겠다고 민주당 지도부가 밝힌 가운데 공화당 소속 연방 상원의원 10명이 초당적 협의의 바탕이 될 6,000억 달러 규모의 축소안을 제시하고 나서 향후 부양안의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이번에 나온 공화당 안은 미국인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지원 패키지로 ▲1인당 현금 1,000달러 추가 지급 ▲주당 300달러씩의 연방 실업수당 6월 말까지 연장 지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 10명은 1일 오후 5시 축소안을 갖고 백악관을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을 면담해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화당 의원들이 제안한 추가 경기부양안은 바이든 대통령이 제안한 1,400달러를 1,000달러로 낮추고 낮춰 12월 지급액과 합쳐 1,600달러가 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지급 대상자도 1,000달러를 모두 받는 대상은 연수입 4만달러 이하 개인에 한하며, 연소득 5만달러가 넘으면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부부 합산 세금보고자의 경우 8만달러까지 지급대상자에 포함되며, 그 이상은 차등 지급되고, 10만달러가 넘으면 전혀 받을 수 없다. 바이든 대통령은 개인 7만5천달러, 부부합산 15만달러까지를 전액 지급 대상자로 규정하고 있다.

아동과 성인 피부양자는 1인당 500달러를 받게 된다. 유죄가 확정된 수감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공화당 의원들의 협상안은 개인에게 지급하는 경기부양금 총액이 2,200억달러이다. 여기에 백신접종 추가자금, 아동보육, 실업수당 인상, 급식보조 등을 더해 총액이 6,180억달러 규모다.

이에 비해 1인당 1,400달러를 지급하자는 바이든안은 총액이 4,650달러 규모며, 경기부양안 총액이 1조9천억달러에 달한다.

워싱턴 정가는 이번 경기부양안 협상과정이 자신의 첫 정책 집행을 초당적 협력으로 이끌어내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협상력 및 정치력을 시험하는 무대가 될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예산관련 법안은 상원에서 60표를 얻어야 통과된다. 하지만 민주당 수뇌부와 상원 예산위원장인 버니 샌더스 의원은 51표만 돼도 예산 관련 특별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조정법안(Reconciliation bill)’을 통해 통과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날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들의 절충이 실패로 돌아가면 민주당의 ‘밀어붙이기’가 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 과정은 수많은 협상과정을 요구하므로 경기부양 현금이 미국인의 손에 들어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셉 박 기자 

공화당 협상안 개인 1천달러, 아동 500달러로 축소
공화당 협상안 개인 1천달러, 아동 500달러로 축소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셸 강 후보 ‘캔버스 런치’ 개최, 캠페인 가동
미셸 강 후보 ‘캔버스 런치’ 개최, 캠페인 가동

미셸 강 조지아 주 하원 99지역구 후보가 지난 8일 둘루스 로저스 브리지 파크에서 ‘캔버스 런치’를 열고 필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는 셰이 로버츠 주 하원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과 다양한 인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지지를 표명했다. 강 후보는 민생 경제와 교육 정책을 중심으로 주민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귀넷 스쿨버스 기사 약물운전 하다 ‘덜미’
귀넷 스쿨버스 기사 약물운전 하다 ‘덜미’

지난해 11월 개인차량 운전 중교육청 뒤늦게 해고…사태진화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 스쿨버스 운전기사가 음주 및 약물 복용 상태에서 개인 차량을 몰다 적발돼 기소된 사실이 확인됐다.

조지아 대학에  첫 인공지능학과 탄생
조지아 대학에 첫 인공지능학과 탄생

케네소주립대(KSU)가 조지아 대학 시스템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조지아 최초의 인공지능(AI) 학사 학위 과정을 신설한다. 2026년 가을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며, 이로써 KSU는 조지아 내 AI 학사와 석사 과정을 모두 운영하는 첫 번째 대학이 된다. 이번 신설은 조지아 내 급증하는 AI 전문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추방 명령 후 시민권자와 결혼해도 재심 불가
추방 명령 후 시민권자와 결혼해도 재심 불가

이민 항소법원 판결 “예외 사유 아니다” 최종 추방명령을 받은 뒤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했더라도 이는 추방 재심을 허용하는 ‘예외적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연방 이민 항소법원(B

이민자 세금정보 수천건 IRS 불법 공유·유출 논란
이민자 세금정보 수천건 IRS 불법 공유·유출 논란

연방 국세청(IRS)이 이민자들의 민감한 세금 및 개인정보 수천 건을 이민 당국에 부적절하게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정보는 연방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돼야 할

가계대출 연체율 8년래 최고 ‘비상’
가계대출 연체율 8년래 최고 ‘비상’

총규모 19조달러 육박경제 양극화 현상 심화고용·물가 서민층 타격  중산층과 서민층의 크레딧카드 등 부채가 급증하면서 미국 가계 부채 연체율이 4.8%로 5%대에 육박했다. [로이

공관 직원이 주거보조금 불법 수령 ‘발칵’
공관 직원이 주거보조금 불법 수령 ‘발칵’

주미 한국대사관 소송 “연인 등과 공모 사기가짜 리스계약서 제출3년간 수만달러 착복”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했던 행정직원 등 3명이 공모해 재외공관 직원용 주거 보조금을 허위로

평통 ‘백악관 편지보내기’ 캠페인
평통 ‘백악관 편지보내기’ 캠페인

민주평통 미주 운영위   워싱턴 DC에서 열린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백악관 편지보내기’ 팸플릿을 들어 보이고 있다.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위원회는 지

기아, 2세대 텔루라이드 광고 올림픽서 공개
기아, 2세대 텔루라이드 광고 올림픽서 공개

기아 미국법인이 올 뉴 2세대 텔루라이드 SUV 모델을 알리는 새 광고 캠페인을 2026 동계 올림픽 및 미프로농구(NBA) 올스타에서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텔루라이드 인

하이네켄, 대규모 감원 맥주판매 부진 구조조정
하이네켄, 대규모 감원 맥주판매 부진 구조조정

맥주회사 하이네켄이 인공지능(AI)을 앞세운 구조조정에 나선다. 맥주 판매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생산성 제고를 위해 전체 인력의 최대 7%를 감축하기로 했다. 11일 파이낸셜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