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크릭시는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연방정부의 경기부양법(CARES Act) 무상지원금 혜택을 받도록 신청 마감일을 2월 22일로 연장했다.
존스크릭시는 ‘CARES 비즈니스 그랜트’로 270만 달러를 책정받아 팬데믹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존스크릭시에는 약 800개의 중소기업이 있는데, 현재 반 정도가 지원 신청을 한 상태로, 약 120만 달러의 지원금이 남아 있는 상태다. 지원금을 신청하여 승인되면 약 5천 달러의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전에는 2020년 3월 15일 이전에 사업자 등록증이 없는 업체는 지원금 수령 자격요건이 되지 못했지만 마감 기한이 연장된 현재는 3월 이후에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도 수령 자격이 된다. 오프라인 건물 주소가 없는 업체나 홈 비즈니스 업체도 신청 자격이 된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