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올해 주택시장 “글쎄…” 회의론 늘어

미국뉴스 | 경제 | 2021-01-12 09:09:49

2021,주택시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올해 주택 시장을 놓고 주택 소유주와 구매자 모두 시장 전망에 회의론이 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호황세를 유지하던 미국 주택 시장의 과열 분위기가 한풀 꺾일지 주목되고 있다.

 

경제매체 CNBC는 국책모기지기관인 ‘패니매’(Fannie Mae)의 지난해 12월 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주택 구입의 적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39%로 전월인 11월 조사 결과 35%에 비해 4%포인트 늘어나면서 회의적인 응답이 증가했다고 7일 보도했다.

 

또한 지금이 주택 구입 적기라고 생각하는 응답은 52%로 나타나 전월 57%에 비해 5%포인트나 줄어들었다.

 

주택 소유주들의 경우 주택 판매에 좋지 않은 시기라고 답한 응답자 비율이 42%로 전월 33%에 비해 9%포인트나 급등했다.

 

주택 소유주나 주택 구입 예정자 모두가 주택 시장에 대한 자신감과 신뢰감이 후퇴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패니매의 더그 던컨 수석 경제학자는 “주택 판매 쪽에서 보면 지난해 12월 판매량이 4월 이후 첫 하락세를 보이면서 주택 소유주들이 매물을 내놓기 전에 관망세로 돌아선 것 같다”며 “이는 극심한 매물 부족 현상을 심화시키며 주택 가격의 추가 인상으로 이어지며 주택 판매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택 시장에 회의론이 늘어나는 데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에서 기인된 것으로 매체는 분석했다.

 

실직 가능성으로 인한 고용 불안과 가계 소득이 실질적으로 증가하지 않는 소득 불안정이라는 심리적 요인이 주택 시장에 대한 회의론 증가에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매물 부족 현상에 따른 주택 가격의 급상승도 주택 시장 회의론에 한몫하고 있다.

 

리얼터닷컴의 대니얼 해일 수석 경제학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매물 부족으로 향후 주택 시장의 거래는 몇 개월간 줄어드는 추세를 보일 것”이라며 “하반기에 들어서는 주택 매물이 늘어날 것이지만 그때까지 주택 구매 예정자들은 매물 찾기에 애를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욱 기자>

 

올해 주택시장 “글쎄…” 회의론 늘어
 코로나19 확진세로 인해 주택 매물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상반기까지 주택 판매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식품 판매기한 표시 대신 품질·안전성 표시 대세
식품 판매기한 표시 대신 품질·안전성 표시 대세

CA·NY 음식물 쓰레기 줄이려 법개정'Sell by' 대신 'Best if Used by'·'Use By'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거주하는 셰프이자 요리 강사인 킴벌리 카우센의 가

둘루스 남성, 대형견 물려 손가락 잘려
둘루스 남성, 대형견 물려 손가락 잘려

동네 산책 중… 사고 후 접합수술사고견주, 경찰 도착 전 현장 떠나  둘루스 주택가에서 산책 중이던 한 주민이 대형견에 물려 손가락이 잘리는 등 중상을 입었다.사고는 지난주 저녁

조지아한인상의  신임 회장에 최연철 추대
조지아한인상의  신임 회장에 최연철 추대

한오동 회장 건강상 문제로 사임이사회 최연철 수석부회장 추대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이사회(이사장 강신범)는 지난주 이사회를 열고 건강을 이유로 사임한 한오동 회장의 후임으로 최연철

단기임대숙소∙호텔, 월드컵 특수 ‘희비’
단기임대숙소∙호텔, 월드컵 특수 ‘희비’

단기임대숙소 “빈 방 없어”호텔업계 “객실 절반 비어’ 애틀랜타에서 피파(FIFA) 월드컵이 열리면서 에어비앤비 등 단기임대숙소 업자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WSB-TV가 1일

출생시민권 판결에 조지아 이민사회 ‘안도’
출생시민권 판결에 조지아 이민사회 ‘안도’

“시민권 결정은 헌법에 의해” 환영GA 공화당 “헌법 악용 허용” 반발 연방 대법원이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출생시민권 제한 행정명령에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조지아

독립기념일 연휴 음주·산만운전 집중단속
독립기념일 연휴 음주·산만운전 집중단속

GSP 요원 주요 도로에 집중 배치 조지아주 공공안전국(DPS)이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내 산만 운전을 근절하고 급증하는 귀성·귀경 차량을 관리하기 위해 주 전역에 순찰

한식당 투어 '서울 오브 더 사우스' 인기 개최 중
한식당 투어 '서울 오브 더 사우스' 인기 개최 중

토 낮에 이어 목 저녁 투어 추가사라 박 시의원이 투어 가이드 귀넷 카운티 관광청인 '익스플로어 귀넷(Explore Gwinnett)'이 올여름과 가을, 인기 프로그램인 '서울 오

K-8 휴대전화 금지∙간병인 신원조회 의무화…
K-8 휴대전화 금지∙간병인 신원조회 의무화…

▪7월부터 시행되는 조지아 새 법률5센트 단위로 현금 결제종교시설 인근 시위금지 의료용 대마초 사용 확대  올해 조지아 주의회를 통과해  주지사 서명을 거쳐 확정된 350여개의 새

모바일 재외국민등록증 도입 추진

국회 ‘재외국민등록법 개정안’ 발의신원확인 편의성 제고 위해 모바일 재외국민등록증 도입 방안이 추진된다.후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 난 30일 “재외국민등록 제도의 실효 성을

“미국서 태어나면 시민권자” 원칙 지켰다… 한인들 안도
“미국서 태어나면 시민권자” 원칙 지켰다… 한인들 안도

■ ‘출생시민권 유지’ 판결 해설 수정헌법 14조 ‘속지주의’ “대통령도 못 바꿔” 확인 비이민 비자 한인 가정 등자녀 신분 불확실성 해소 연방 대법원이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