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백신공급 확산 새해 경제성장률 4% ‘낙관’

미국뉴스 | 경제 | 2020-12-29 10:10:51

새해,경제성장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 경제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불확실성이 미국 경제에 직간접으로 영향을 주겠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산되면서 경제 회복도 함께 일어나 내년 말에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백신이 미국 경제의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낙관적인 경제 전망의 바탕이 되고 있는 것이다.

 

USA투데이는 28일 정보 서비스 기업 ‘볼터스 클루베’(Wolters Kluwer)의 ‘블루칩 경제지표’(Blue Chip Economic Indicators)의 설문 조사 결과를 인용해 미국 경제전문가들이 내년 미국의 경제 성장률을 연 4%대에 진입하면서 코로나19 경기 침체의 반전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렇다고 코로나19 사태의 후폭풍에서 미국 경제가 완전히 벗어나는 것은 아니다. 내년 1분기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달 중순 신규 실업자 수가 80만3,000명을 기록한 것은 여전히 경기 회복이 되지 않으면서 실업에 나서는 업체들이 좀처럼 줄지 않는 미국 내 고용 시장을 대변하고 있다.

 

또한 추가 경기 부양책이 얼마만큼 경기 부양에 활력소가 될지 미지수인 것도 내년 초 미국 경제의 하향세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하지만 코로나19 백신 공급이 확산되는 내년 4월부터 중반까지 미국 경제는 소비 심리가 되살아 나면서 반전의 모멘텀을 만들 것으로 경제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백신 보급 및 접종과 관련해 변수들이 상존하고 있어 경제 성장을 장담하기에는 쉽지 않지만 경제전문가의 63%는 미국 경제가 더블딥 침체기를 맞을 확률은 20~39%로 발생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볼터스 클루베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마친 미국 소비자들이 소비 자신감을 회복하면서 소비 지출 성장률이 내년에는 4.5%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소비 성장률은 2000년 이래 가장 높은 소비 성장률에 해당된다.

 

고용 시장의 내년 회복세도 뚜렷하게 나타날 전망이다.

 

내년 미국 내 신규 일자리는 1,230만개로 올해 3월과 4월에 걸쳐 사라진 2,220만개 일자리의 56%까지 회복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에 비해 980만개 일자리 회복이 부족한 상황이다.

 

호황세를 유지하고 있는 주택 시장의 경우 올해 호황세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더 안락한 주거환경을 위해 교외 지역으로 이주하려는 현상이나 밀레니얼 세대의 첫 주택 구입 수요에 합류, 낮은 모기지 금리 현상 등이 크게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백신 공급으로 직장 복귀도 늘어나겠지만 재택근무가 하나의 제도로 정착되면서 주택 구매 수요층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코로나19 백신 경제에 의존하고 있는 내년 미국 경제 회복 가능성에는 여전히 불안 요소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백신의 확보와 접종 여부에 변수가 있을 뿐 아니라 400만명으로 추산되는 장기 실업자들의 일터 복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코로나19 백신 경제로 요약되는 내년 미국 경제 전망은 코로나19 사태만큼이나 불확실한 상황에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게 현실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남상욱 기자>

백신공급 확산 새해 경제성장률 4% ‘낙관’
백신공급 확산 새해 경제성장률 4% ‘낙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좋은교회, ‘나무엔’과 함께하는 찬양 예배
좋은교회, ‘나무엔’과 함께하는 찬양 예배

2월 15일 11시 개최 따뜻하고 서정적인 음색으로 많은 이들의 영혼을 어루만져 온 싱어송라이터 ‘나무엔’이 애틀랜타를 찾는다. 애틀랜타 좋은교회는 오는 2월 15일(주일) 오전

학생수 감소 디캡 초등교 무더기 폐쇄 추진
학생수 감소 디캡 초등교 무더기 폐쇄 추진

교육청 “ 27개 이상 학교 대상” 디캡 카운티 교육청이 학생수 감소로 인해 학교 유휴공간이 늘어나면서 27개 이상의 초등학교를 폐쇄하거나 용도 변경을 추진한다.디캡 교육청은 11

올스테이트, 조지아 차 보험료 5% 인하 결정
올스테이트, 조지아 차 보험료 5% 인하 결정

올해만 1,770만 달러 보험료 절감  치솟는 물가와 보험료 부담으로 신음하던 조지아주 운전자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대형 보험사인 올스테이트 북미 보험(Allstate

맥도날드 직원에 핫 커피 던진 마리에타 여성
맥도날드 직원에 핫 커피 던진 마리에타 여성

유죄 인정...감옥행 예고 조지아주 캅 카운티 마리에타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지난해 발생한 맥도날드 매장 폭행 사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면서 수개월의 징역형을 살게 될 처지에 놓였

지구 살리기 작은 실천, 소고기를 치킨으로
지구 살리기 작은 실천, 소고기를 치킨으로

소고기 줄이면 이산화탄소 배출↓차량 및 난방 변경, 청바지 줄이기 기후 변화는 개인이 감당하기엔 너무 거대한 문제처럼 보이지만, 우리 중 단 10%만 행동을 바꿔도 수천억 파운드의

고교 선수도 프로 선수처럼…광고로 돈 번다
고교 선수도 프로 선수처럼…광고로 돈 번다

주하원, NIL보호법안 승인고교 선수에 광고∙후원계약  앞으로는 조지아 고등학교 운동선수들도 프로 선수처럼 자신의 이름과 이미지 및 초상권(Name, Image, Likeness;

미셸 강 후보 ‘캔버스 런치’ 개최, 캠페인 가동
미셸 강 후보 ‘캔버스 런치’ 개최, 캠페인 가동

미셸 강 조지아 주 하원 99지역구 후보가 지난 8일 둘루스 로저스 브리지 파크에서 ‘캔버스 런치’를 열고 필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는 셰이 로버츠 주 하원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과 다양한 인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지지를 표명했다. 강 후보는 민생 경제와 교육 정책을 중심으로 주민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귀넷 스쿨버스 기사 약물운전 하다 ‘덜미’
귀넷 스쿨버스 기사 약물운전 하다 ‘덜미’

지난해 11월 개인차량 운전 중교육청 뒤늦게 해고…사태진화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 스쿨버스 운전기사가 음주 및 약물 복용 상태에서 개인 차량을 몰다 적발돼 기소된 사실이 확인됐다.

조지아 대학에  첫 인공지능학과 탄생
조지아 대학에 첫 인공지능학과 탄생

케네소주립대(KSU)가 조지아 대학 시스템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조지아 최초의 인공지능(AI) 학사 학위 과정을 신설한다. 2026년 가을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며, 이로써 KSU는 조지아 내 AI 학사와 석사 과정을 모두 운영하는 첫 번째 대학이 된다. 이번 신설은 조지아 내 급증하는 AI 전문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추방 명령 후 시민권자와 결혼해도 재심 불가
추방 명령 후 시민권자와 결혼해도 재심 불가

이민 항소법원 판결 “예외 사유 아니다” 최종 추방명령을 받은 뒤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했더라도 이는 추방 재심을 허용하는 ‘예외적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연방 이민 항소법원(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