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성탄장식 구경 일가족 음주운전 차량에 참변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0-12-10 10:10:32

성탄장식,음주운전,차량,참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말을 맞아 성탄 장식 구경을 위해 드라이브를 나온 일가족 5명이 상습 음주운전자 차량에 들이받혀 젊은 부부가 현장에서 사망하고 어린 자녀 3명은 중상을 입는 참극이 발생했다.

 

9일 뉴포트비치 경찰국에 따르면 전날 밤 7시45분께 뉴포트비치 지역 뉴포트 코스트 드라이브에서 일가족 5명이 탄 닛산 버사 소형 승용차가 20대 음주운전 여성이 몰던 레인지로버 SUV 차량과 부딪혀 대파됐다.

 

이 사고의 충격으로 닛산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헨리 살다나-메히야(27)와 그의 28세 부인이 현장에서 즉사했고, 이들의 5살, 3살, 1살 등 어린 자녀 3명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중태라고 경찰은 밝혔다.

 

CBS가 전한 사고 현장 영상에는 갓길에 닛산 승용차가 처참히 파손돼 있고 인근에 레인지로버 SUV 차량도 심각하게 훼손된 장면이 포착돼 사고 당시의 끔찍한 상황을 보여줬다.

 

희생자들은 사고 당시 잠옷바람으로 드라이브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 이들 가족이 뉴포트비치 주택가의 크리스마스 장식 구경을 나왔다고 참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CBS 뉴스 등이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를 낸 레인지로버의 운전자는 뉴포트비치 거주 여성 그레이스 엘리자베스 콜먼(22)으로 밝혀졌다. 콜먼은 사고 직후 차에서 내려 현장에서 도망치려다 멀리 가지 못하고 경찰에 체포됐으며 음주운전과 뺑소니 등 혐의로 수감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CBS 등에 따르면 특히 용의자 콜먼은 이미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전과가 있는 등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나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연말을 맞아 대형 음주운전 사고가 가져올 수 있는 비극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구자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델타항공 역대급 2분기 매출에도 순익은 감소
델타항공 역대급 2분기 매출에도 순익은 감소

유가급등으로 순익 감소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델타항공(Delta Air Lines Inc., DAL)이 지난 금요일, 2분기 순이익으로 1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델타항공은

뷸라하이츠대 둘루스 캠퍼스 11일 오픈하우스
뷸라하이츠대 둘루스 캠퍼스 11일 오픈하우스

11일 오전 10시-12시 뷸라하이츠대학교 둘루스 캠퍼스 오픈하우스가 11일 오전 10시-12시 열린다.행사에서는 학교/프로그램 소개 및 교수진과 스태프를 만날 수 있다. 가을학기

메가밀리언, 파워볼 당첨금 합계 10억 돌파
메가밀리언, 파워볼 당첨금 합계 10억 돌파

5000달러 이상 담첨금 소득세 공제 애틀랜타 지역 복권 광고판을 보며 최근 잭팟 금액이 계속 치솟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을 것이다. 이는 지난 수개월 동안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의

선거 감사 결과, 수기 투표지 오류 확인돼
선거 감사 결과, 수기 투표지 오류 확인돼

기계식 투표지 100% 정확해 조지아주 선거 당국이 지난 6월 16일 실시된 결선 투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에서 수기로 작성된 투표지와 기계로 작성된 투표지 사

기아, 화재 위험에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
기아, 화재 위험에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

"리콜수리 완료될 때까지 대상차량 야외 주차해야"기아, '올 뉴 텔루라이드'[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아가 화재 위험 때문에 북미 시장에서 판매한 텔루라이드

몽고메리 현대차공장 직원 총격 피습
몽고메리 현대차공장 직원 총격 피습

교대중 직원 주차장서 피격 몽고메리 경찰은 8일 밤 현대자동차 생산 공장 외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수사 중이다.몽고메리 경찰국 대변인 제임스 도지어(James Dozier) 경

〈포토뉴스〉총영사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와 간담회
〈포토뉴스〉총영사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와 간담회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은 9일 도라빌 강남일식에서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채경석)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한인노인회의 주요 활동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

조지아 주민 연간 차량 유지비 5,014불…전국 9위
조지아 주민 연간 차량 유지비 5,014불…전국 9위

▪전국 주별 자동차 유지비 순위할부금 제외 전국평균 4,507불NV 가장 비싸고 NH 제일 저렴 상위 15개 주 중 남부 7개 주 남부지방이 상대적으로 자동차 유지비가 높은 것으로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조지아 병원 16곳 적발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조지아 병원 16곳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3개 병원 포함경고∙시정계획제출 등 행정조치  조지아 병원 16곳이 연방정부로부터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혐의로 행정조치를 받았다.애틀랜타 뉴스 퍼스트(ANF)

한인 시민권자‘ 한국 장기체류’ 늘었다
한인 시민권자‘ 한국 장기체류’ 늘었다

작년 재외동포 비자로 입국 5000명 달해비자연장 무제한 합법적 거주 가능65세이상 복수국적신청 수요 증가도 원인거소신고증 통해 부동산·금융 거래도 가능   한국에 90일 이상 장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