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바이든, 정권 인수 가속도… 국방부 등 국가안보부터

미국뉴스 | 정치 | 2020-11-25 10:10:20

바이든,정권인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정권 이양에 협조하지 않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3일 사실상 백기를 들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인수 행보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일단 바이든 인수위원회는 이날 당장 ‘.com’으로 끝나던 홈페이지 주소를 ‘.gov’로 바꿨다. 연방총무청(GSA)이 바이든 당선인을 승자로 확정하고 필요한 지원 제공에 착수하면서 곧바로 홈페이지 주소를 정부기관에 맞게 바꾼 것이다.

 

바이든 당선인도 트위터에 새 주소를 알리며 정권인수 작업이 공식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렸다.

 

백악관을 비롯한 각 부처도 정권인수 작업에 돌입했다. CNN에 따르면 마크 메도우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23일밤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바이든 행정부로의 정권 이양 작업이 공식적으로 진행된다고 알렸다.

 

그는 이메일에서 “봤는지 모르지만 GSA 청장이 정권이양 승인을 위한 확인을 했다”면서 부서마다 연락 담당자를 지정해 바이든 인수위 쪽과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도 23일 밤 성명을 내고 “오늘 저녁 국방부는 바이든 (인수위) 팀 및 그들의 국방부 담당 기관검토팀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으며 GSA 청장의 확인에 따라 우리는 즉시 지원 제공을 위한 우리의 계획 실행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국방부 정권이양 태스크포스(TF)는 바이든 팀과의 모든 연락을 마련하고 조율할 것”이라며 “국방부에 대한 국민의 기대, 국가안보에 대한 우리의 약속에 이익이 되도록 전문적이고 질서 있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에밀리 머피 GSA 청장은 전날 바이든 당선인에게 서한을 보내 “최근 개표결과 인증과 법적 대응에 관련된 진전에 따라 당신이 (정권인수 관련) 자원과 서비스에 접근해도 된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통지했다. 머피 청장은 자신의 행보에 외압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불복을 감안해 소극적으로 처신한다는 바이든 측의 비판을 받아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한이 공개된 시점에 트윗을 통해 정권인수에 협조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대선 패배를 인정한다는 명시적 언급은 없었지만 사실상 백기를 들고 퇴로를 모색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평가가 나왔다.

 

대선 승리 16일 만에 이뤄진 공식 정권인수 개시로 바이든 인수위는 약 630만 달러의 연방자금을 지원받는 것은 물론 각 부처 및 기관에 대한 접근권과 업무 공간도 제공받는다.

바이든, 정권 인수 가속도… 국방부 등 국가안보부터
조 바이든(가운데) 대통령 당선인이 24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과 함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자 등 내각 외교안보팀 지명을 공식 발표하고 있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둘루스 라 퀸타 인 & 스위트 개최 북미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찰들이 오는 9월 조지아주 둘루스에 모인다.2026 북미 한인 경찰 컨퍼런스(North American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타 카운티 후원행사 이례적 디캡카운티 브룩헤이븐 민주당(Brookhaven Democrats)이 미쉘 강 후보의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9월 1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칙필레와 공공기관 미납 상태 애틀랜타시의 최신 상수도 감사 결과, 고객들이 체납한 미납 수도 요금이 무려 2억 3,6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시의원들이 상수도국(DW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운전자들 기계지출 비상 운전자들이 주유소를 찾을 때마다 치솟는 기름값에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하지만 여러 운전자들은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연료는 삶에 필수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적신호 켜진 마이크 콜린스 노동절이 지나면서 조지아주 정치판의 시선이 집중되었던 연방 하원의원 마이크 콜린스의 행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국 공화당 단체들은 콜린스가 민주당 소속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캅, 디캡, 귀넷 법 집행 가능성 제기부정투표 단속요원 배치 가능성도 국토안보부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캅, 디캡, 귀넷 등 조지아주 내 외국어 선거 자료를 제공하는 관할 구역들을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사상 최대 인파 몰릴 것 기대19일 11시 개막…  5시 복면가왕 2026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개최 장소를 옮겨 귀넷플레이스 몰 (구)메이시스 백화점 앞 주차장에서 19일 오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당장 영향 없어” VS ”가계∙기업에 부담”“향후 금리 인하” VS “추가 인상 가능성”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 연준)가 월가의 예상대로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3년 만에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토니 모리슨 ‘가장 푸른 눈’“선정적…학생들에 부적절” 캅 카운티 교육청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토니 모리슨의  작품을 도서관 금지목록에 추가했다.크리스 랙스데일 교육감은 17일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