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정부, 8번째 연방 사형 집행…26년복역 성폭행·살인범

미국뉴스 | 사회 | 2020-11-20 16:16:41

사형집행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차원의 사형 집행을 재개한 이후 8번째 사형이 집행됐다.

사형수는 성폭행과 살인을 저지른 올란도 홀(49)로, 인디애나 테러호트 연방 교도소에서 약물 주입 방식으로 형이 집행됐다고 로이터통신 등 미국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홀은 지난 1994년 텍사스에서 마약 거래상 두 명이 돈을 받고도 마리화나를 넘기지 않았다며, 이들의 16세 여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잔인하게 살인한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26년간 복역했다. 

 

홀의 변호인은 사형 집행에 약물 사용이 법률 위반이며, 흑인인 그가 백인만으로 구성된 배심원단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던 절차상의 문제점을 근거로 막판에 집행 중단을 요청했으나 연방대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연방 정부 차원에서 사형이 재개된 이후 흑인에 대해 약물 주입 방식으로 사형을 집행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과거 17년 동안 중단했던 연방 사형 집행을 지난 7월부터 다시 시작했다.

12월 8일에는 지난 2004년 살인을 저지르고 복역 중인 리사 몽고메리에 대한 사형 집행이 예정됐다.

여성 수형자에 대한 연방 정부 차원의 사형 집행은 지난 1953년 보니 헤디가 마지막이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공약으로 연방 정부의 사형 집행을 중단한다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주 정부에도 사형 집행 중단을 권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내년 1월 대통령 취임식 전까지 계속 사형을 집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자민 하크니스 전 둘루스 시의원 주상원 출마 선언
자민 하크니스 전 둘루스 시의원 주상원 출마 선언

사라 박 시의원과 지난해 경쟁조지아 상원 7지구 출마 선언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의 경쟁자였던 자민 하크니스(Jamin Harkness, 사진) 전 둘루스 시의원이 12일 조지아

연 10만 달러 가정 조지아 '소득세 0' 법안 상원 통과
연 10만 달러 가정 조지아 '소득세 0' 법안 상원 통과

조지아 주민 2/3 주 소득세 폐지민주당 '주 예산 구멍' 우려 반대 조지아주 상원이 주민 3분의 2의 주 소득세를 완전히 없애는 파격적인 공화당 주도 법안을 목요일 통과시켰다.

미 동남부,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로 급부상
미 동남부,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로 급부상

미 동남부 지역이 현대차, 기아, 닛산, 리비안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의 생산 및 유통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조지아주는 현대차 메타플랜트(HMGMA) 가동과 리비안 공장 건설로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는다. 주 정부의 인센티브와 우수한 교통망, 숙련된 노동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고임금 일자리 창출과 부품 공급망 확충 등 강력한 경제적 파급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귀넷 고교 시위 확산, 피치트리리지고 교장 입장 밝혀
귀넷 고교 시위 확산, 피치트리리지고 교장 입장 밝혀

"표현의 자유 존중하되 규칙 안에서"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에서 학생 워크아웃(시위)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피치트리 리지 고등학교 교장 재드 자루신스키(Jadd Jarusins

쿠쿠, 3중 스테인리스 내솥 적용 전기밥솥 미국 출시
쿠쿠, 3중 스테인리스 내솥 적용 전기밥솥 미국 출시

‘IH 트윈프레셔 LHTAR’ 미국 출시해프리미엄 전기밥솥 시장 공략 강화 쿠쿠(CUCKOO)가 3중 스테인리스 내솥을 적용한 프리미엄 전기밥솥 ‘IH 트윈프레셔 LHTAR’를 미

프라미스원은행, 신규 비즈니스 계좌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신규 비즈니스 계좌 프로모션

2월 18일부터 한 달간, 조지아주 전 지점조건 충족하면 300달러 캐시 리워드 제공 프라미스원 은행(행장 션 김)이 새해를 맞아 지역 비즈니스 활성화와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특

애틀랜타 유명 대기업 인종차별 의혹
애틀랜타 유명 대기업 인종차별 의혹

‘나파’ 모기업,고용 시 흑인차별 혐의EEOC, 법원소환장 발부 공개 조사  유명 자동차 부품 유통업체인 나파(NAPA Auto Parts)의 모회사이자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

‘아찔’ 총격 대치 현장에 웨이모 차량 진입
‘아찔’ 총격 대치 현장에 웨이모 차량 진입

애틀랜타서…승객 태운 채작전현장 한가운데서 멈춰  애틀랜타에서 웨이모 자율주행 차량이 경찰의 총격사건 작전 현장 한가운데로 진입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웨이모 차량에는 승객이 탑

한미은행… ‘비즈니스체킹 계좌도 온라인 개설’
한미은행… ‘비즈니스체킹 계좌도 온라인 개설’

서비스 전면 디지털화절차 간소화·고객 편리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비즈니스 체킹 계좌 개설 서비스를 전면 디지털화했다. 이를 통해 한미는 비즈니스 고객 역시 대부분의 예금

엡스타인 성착취 피해자, 한인 여성도 있었다
엡스타인 성착취 피해자, 한인 여성도 있었다

■리나 오씨 처절한 증언영국 일간지·방송 출연“뉴욕 예술학도 시절 만나장 학금 제공하겠다며 미끼2 0여 년간 고통 당했다” 전 세계 각계각층 유력인사들과 친분을 쌓아온 미국의 억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