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대선 결과 오래걸려”… 경제단체 혼란 경고

미국뉴스 | 경제 | 2020-10-29 10:10:52

대선결과,미국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상공회의소와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등 경제단체들이 “대선 결과가 나오기까지 수일 또는 수주가 걸릴 수 있다”며 미국인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의 8개 경제단체들은 27일 공동성명에서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결과를 확정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모든 미국인들은 연방 및 주 법에 명시된 과정을 지지하고 미국의 오랜 전통인 평화롭고 공정한 선거에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FT는 미국 재계가 이 같은 공동성명을 내놓은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들 단체의 성명은 오는 11월3일 대선을 앞두고 사전투표 인원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대선 당일 투표 결과가 확정되지 않아 혼란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일 이후에도 투표용지가 계속 집계되는 것은 완전히 부적절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닐 브래들리 상공회의소 최고정책담당자는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우편투표가 늘어나면서 모든 미국인들이 투표한 뒤 과정에 대한 인내심과 신뢰를 가질 수 있게 격려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성명 발표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연방대법원은 경합주인 위스콘신의 우편투표 개표시한 연장 불가를 최종 확정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우편투표에 적극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바이든 후보에게 불리한 판결이다.

 

또 다른 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의 루체른 카운티는 새로 임명된 보수 성향의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이 우편투표 개표기한 연장 사건 심리에 참여하면 안 된다는 내용의 기피신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대법원은 공화당이 제기한 펜실베이니아 우편투표 시한 연장 금지요청을 기각했지만 공화당은 이에 불복해 비슷한 내용의 소송을 다시 냈다.

 

‘미국 선거 프로젝트’(US Elections Project)에 따르면 28일 기준 사전투표 인원은 총 7,106만명으로 4년 전 대선 전체 투표인원(1억3,884만명)의 절반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우편투표 인원은 4,775만명, 투표소에서 직접투표한 인원은 2,331만명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50개주에 다양한 고객 서비스 강화
50개주에 다양한 고객 서비스 강화

C Land 부동산, 뉴저지 포트리 중심부로 오피스 확장 이전 C Land 부동산이 뉴저지주 포트리 타운센터 중심부로 오피스를 확장 이전하며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신축주택 ‘빌더 워런티’… 보장 ‘범위·기간’ 등 확인해야
신축주택 ‘빌더 워런티’… 보장 ‘범위·기간’ 등 확인해야

‘시공 결함·주택 자재’ 등항목 별로 1~10년 보장필요 시‘홈 워런티’추가 건설업체가 신축 주택 대상으로 제공하는 빌더 워런티는 건축 과정이나 자재 문제로 인한 결함을 보장하는

비싸지만 비싼 게 아니다… 신축주택 고려 이유
비싸지만 비싼 게 아니다… 신축주택 고려 이유

기존 주택 매물 부족각종 금융 인센티브‘공과금·수리비’낮아 신축 주택은 초기 구매 가격은 높더라도 주택 유지 및 보수 비용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첫 구매자들

천정부지 개솔린 값… 전기차 얼마나 절약될까?
천정부지 개솔린 값… 전기차 얼마나 절약될까?

국제 유가 불안정으로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기차의 경제성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전기차 운전자는 연간 평균 1,600달러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신차 가격은 여전히 내연기관 대비 높지만, 중고 전기차 시장은 가격 하락과 공급 증가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가 변동성이 클수록 전기차의 가격 안정성과 유지비 효율이 중요한 구매 결정 요인이 된다고 분석했다.

‘클린톡’ 따라하다 집·건강 모두 망쳐… 피해야 할 청소 팁
‘클린톡’ 따라하다 집·건강 모두 망쳐… 피해야 할 청소 팁

여러 세제 섞으면 유해 가스파인솔 끓이면 호흡기 자극변기에 세정제 → 배관 고장세제로 향기 → 유아 안전 사고 틱톡에서 공유되는 청소 팁‘클린톡’ 중 상당수가 청소 효과는 없고 집

"백악관 21세 총격범, '예수 자처' 정신질환 전력"
"백악관 21세 총격범, '예수 자처' 정신질환 전력"

과거에도 백악관 진입 시도SNS엔 "신의아들" 게시글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 인근 검문소에서 경찰관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가 사살된 20대 남성이 과거에도 수차례 백악관 진입을 시

백악관 접근하려던 총격범 사살…안에 있던 트럼프는 무사
백악관 접근하려던 총격범 사살…안에 있던 트럼프는 무사

용의자, 백악관 본관서 200m 떨어진 검문소에 총격…경호요원들 대응사격행인 1명 피격돼 병원 이송…백악관 한때 폐쇄에 내부 취재진 긴급대피 백악관 지붕 위에서 경계 근무 중인 비

영주권 신청 까다로워진다…트럼프 정부 “본국서 신청해야”
영주권 신청 까다로워진다…트럼프 정부 “본국서 신청해야”

‘단기비자로 입국해 신분 조정후 미국서 영주권 신청’ 대폭 제한 영주권 신청 위해 본국 갔다 돌아오지 못할 수도… “수백만명에 여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앞으로 미국 영주권을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진원지 민주콩고 진료소에 또 방화…주민들 반발 속 환자 무더기 도주 각국 ‘에볼라 차단’ 비상…미, 검역공항 추가지정  에볼라 추정 사망자 시신 옮기는 민주콩고 방역당국 직원들 [

불합격 대학 재지원?…다음 ‘학기·학년도’ 가능
불합격 대학 재지원?…다음 ‘학기·학년도’ 가능

‘왜 이 대학인가?’ 고민부터경쟁력 향상됐음 입증해야갭이어’로 의미 있는 경험1년 프로젝트로 준비해야 입학을 원하는 대학으로부터 불합격 통보를 받는 것만큼 큰 실망은 없다. 그러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