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 맥기니스페리 로드에 신설되는 I-85 다이아몬드 인터체인지 건설계획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귀넷카운티와 조지아주 교통국은 오는 10월 8일까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건설계획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카운티 관계자는 “의견을 수렴한 후 필요하다면 계획안을 수정할 수 있다”며 “수정안 또한 주민들의 의견을 다시 듣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초기 설계단계에 있다. 수년이 걸릴 공사는 곧 2단계에 걸쳐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단계에서는 맥기니스페리 로드에서 I-85 남쪽으로 향하는 램프가 먼저 건설되고, 2단계에서 북쪽 방면 램프를 건설할 예정이다. 맥기니스페리 로드도 넓혀지고, 보도도 건설된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