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남편 공격한 상어 임신 아내한테 혼쭐나고 줄행랑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0-09-25 10:10:41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남편이 3m 상어에 물리자 바로 뛰어들어

남편은 중상 입었지만 아내는 무사해

 

남부 관광지로 유명한 플로리다 키스 제도에서 임신한 여성이 바다에 뛰어들어 상어에게 공격받는 남편을 구했다.

 

24일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아침 관광객 앤드루 에디(30)는 아내 마고 듀크스-에디 등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 키스 제도에서 보트를 타고 있었다.

에디는 잠시 후 스노클링을 하려고 바다에 몸을 담갔는데 얼마 되지 않아 물속에서 나타난 커다란 상어의 공격을 받기 시작했다.

 

바닷물은 순식간에 붉은색 피로 물들었고, 상어 등지느러미를 본 아내 듀크스-에디는 한 치 망설임 없이 바로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아내는 남편을 공격하는 상어와 용감히 싸워 물리친 후 남편을 보트 위로 끌어 올렸고, 다른 가족들은 911에 신고했다.

앤드루는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현지 경찰은 앤드루가 상어에게 어깨 등 여러 곳을 물렸다면서 "상처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여걸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준 임신부 아내 듀크스-에디는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조지아주에서 온 이들 부부는 플로리다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경찰은 상어 공격 당시 인근에는 스노클링을 즐기던 사람이 더 있었다고 설명했다.

릭 램지 먼로 카운티 보안관은 "신속한 구조에서부터 적절한 응급처치까지 모든 사람이 사고에 적절하게 대응했다"며 칭찬했다.

목격자들은 "상어의 길이가 2.5∼3m에 달했으며 생김새로 보아 황소상어로 보였다"고 전했다.

플로리다는 지난해 상어 관련 사고가 21건 발생하는 등 상어가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로리다대학에서 상어를 연구한 조지 버제스는 "에디를 공격한 상어가 황소상어(Bull Shark)일 가능성이 높다"며 "플로리다에서 상어 물림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곳은 볼루시아 카운티"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남편 공격한 상어 임신 아내한테 혼쭐나고 줄행랑
남편 공격한 상어 임신 아내한테 혼쭐나고 줄행랑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맞이 명절 체험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맞이 명절 체험

반별 '보름달 소원나무' 만들기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는 19일 추석맞이 행사를 열고 학생들이 한국 명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학부모회(PTA)에서 준비

부동산협회, “부동산 정보 한자리에”…
부동산협회, “부동산 정보 한자리에”…

‘2026 모두를 위한 부동산 엑스포’ 개최 200여 명 참여...최신 부동산 정보 교류, 투자상담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Georgia Korean American Re

해변 절반 사라진 타이비 아일랜드…복원 나선다
해변 절반 사라진 타이비 아일랜드…복원 나선다

연방정부 관련 예산 승인12월부터 모래복원 시작 모래 60% 이상이 침식으로 유실된  타이비 아일랜드의 해변  모래 복원 사업이 시작된다.21일 AJC 보도에 따르면 예산 삭감으로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하룻밤 최대 2천만 마리케네소Mt 중간휴식장소 완연한 가을 날씨와 함께 조지아 밤하늘이 수천만 마리가 넘는 철새들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매년 가을이 되면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21일 갤런당 4.09달러애틀랜타도 최고치 근접 조지아 평균 개스가격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1일 오전 현재 조지아의 평균 개스값은 레귤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관건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관건

시당국 “주민투표 통해 확정할 것”"시내 순찰 인력 평균 3.5명 불과”재산세 수입 없어 재원 문제 난관 귀넷 카운티 신생도시 멀베리시가 자체 경찰국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포브스 2027 대학 순위MIT 1위·프린스턴2위졸업 후 성과 중점 평가    포브스가 발표한 ‘2027 미국 최고 대학’ 순위에서 MIT가 최고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에서는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이틀간 10만명 이상 참여해 성황동남부 최대 민족 축제 자리매김K-컬처 확산 기여·축제 준비 완벽  이틀간 모두 10만명 이상의 역대 최대 인파가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

픗볼 경기 뒤 다툼이 총격으로…10대 형제 2명 사망
픗볼 경기 뒤 다툼이 총격으로…10대 형제 2명 사망

스톤마운틴  아파트 단지서경찰,도주 용의자 특정 나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0대 초반 형제  2명이 사망하고 여성 2명이 부상을 입었다.디캡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건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양국 노선 1~8월 405만명올해 사상 첫 600만명 돌파관광·비즈니스·환승 수요↑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해 한미 노선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