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스미스(한국명 하늘 스미스)가 8월 17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전국음악클럽연맹(National Federation of Music Clubs)의 음악경연대회 피아노 솔로 부문에서 그랜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전국음악클럽연맹은 9년동안 매년 5점씩, 총 45포인트를 받은 학생에게 그랜드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귀넷과학고등학교 10학년에 재학중인 스미스는 스와니 소재 애틀랜타뮤직아카데미(Atlanta Music Academy, AMA)에서 김영혜 원장과 김민영 교사의 지도 아래 이번 대회를 준비해 왔다. 스미스는 “앞으로 건축학과 도시개발학을 전공해 사람들이 보다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박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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