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이 장기화되며 이른바 ‘집콕’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한국방송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어났다. 이에 미국에서 편하게 한국방송을 즐길 수 있는 온디맨드코리아(ODK)의 온디맨드티비박스가 한인사회 내 인기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온디맨드코리아는 북남미 합법 한국 IPTV방송 온디맨드티비박스 멤버쉽을 통해 핸드폰, 태블릿 등에서도 온디맨드코리아앱을 설치해 온 가족이 한국방송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온디맨드코리아는 티비박스에서 미주 한인들의 목소리를 담는 미국 라이프 컨텐츠, 미주 헤드라인 뉴스 및 월드무비 등 고급 컨텐츠 제작을 시작했다. 또, 시니어를 위한 아리랑TV, 연합뉴스 등 다양한 라이브채널 100개를 신설했다.
ODK는 “지난 몇 달 간 증가한 신규 가입자로 인해 셋탑박스가 부족해질수도 있다”며 “서비스에관심있는 분들은 가입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온디맨드코리아는 팬데믹에 따른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회원가입비는 첫달 6.99달러 또는 1년 180달러다.
문의: 온디맨드티비박스 고객센터 1-888-237-3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