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사회주의 신념 가진 98%‘성경적 세계관’거부

지역뉴스 | 종교 | 2020-09-03 09:09:15

사회주의,성경적,세계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사회주의적 신념을 가진 미국인 대부분은 성경적 세계관을 거부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반대로 성경적 가치관에 동의하는 미국인은 보수적 정책을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에서 나타났다.

애리조나 기독교 대학 산하 문화 연구 센터가 공개한 ‘2020 미국인 세계관 보고서’(American Worldview Inventory 2020)에 따르면 자본주의보다 사회주의를 선호한다고 답한 미국인 중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약 98%가 성경적 세계관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반대로 성경적 세계관을 지니고 있다고 답한 미국인 중 약 83%는 사회주의보다 자본주의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성경적 세계관의 미국인들은 보수적인 성향을 일관되게 보유해 왔고 이중 약 91%는 보수적인 사회 정책을 선호하며 약 89%는 성경적 가르침에 따라 낙태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성경적 세계관을 지닌 미국인 중 약 83%는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것으로 조사된 반면 진보적인 정책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약 5%에 불과했다.

반대로 성경적 세계관을 거부한다는 미국인들은 진보적인 재정 정책(약 26%)과 진보적인 사회 정책(약 40%)를 지지한다는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또 이들 중 약 38%는 성경이 낙태에 관해 명확한 입장을 제시하지 않는다며 낙태 지지 성향을 나타냈고 약 26%는 진보적이고 큰 정부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 조사를 주도한 조지 바나 여론 조사 전문가는 “올해 선거는 미국인들 지배적인 세계관을 결정하는 선거”라며 “오는 11월 3일 개최될 선거를 통해 미국의 가치, 미국인의 라이프 스타일, 공공 정책 등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19일 발표된 ‘2020 미국인 세계관 보고서’는 올해 1월 미국 성인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밀레니엄 세대와 Z 세대와 같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최근 수년간 사회주의 지지 성향이 커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여론 조사 기관 갤럽이 지난해 5월 실시한 조사에서 사회주의가 미국에 이익이 될 것으로 믿는다는 미국인은 1942년 약 25%에서 지난해 약 43%로 크게 증가했다.

기독교 변증학 연구 선교회의 맷 슬릭 설립자는 “사회주의는 태생적으로 기독교와 조화를 이룰 수 없다”라며 “사회주의 성향의 기독교인은 성경적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크리스천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설명했다.

<준 최 객원 기자>

 

사회주의 신념 가진 98%‘성경적 세계관’거부
 포틀랜드에서 열린 인종차별 반대 시위 현장에서 한 시위자가 ‘블랙 라이브스 매터’ 깃발을 몸에 두르고 있다. [로이터]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