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24년간 썩지 않은(?) 맥도날드 햄버거와 감자튀김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0-08-31 10:10:55

맥도날드,햄버거,24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에서 24년간 썩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햄버거와 감자튀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폭스뉴스는 1996년에 만들어진 미국 프랜차이즈 맥도날드의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현재까지도 썩지 않았다고 주장한 한 할머니의 영상이 화제로 떠올랐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의 손녀로 추정되는 앨리 셔브가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올린 영상을 보면 이 할머니는 "옷장에 보관하고 있었다"면서 하얀색 종이박스를 열어 제조시기가 1996년이라 적힌 맥도날드 포장지를 보여준다.

 

이어 꺼내 보인 감자튀김은 바싹 말라보였으나 썩지 않았고, 햄버거 역시 표면은 멀쩡한 듯했다. 빵엔 곰팡이가 없었고, 고기 패티는 바싹 말라 얇긴 했지만 부패하지 않은 상태였다. 다만 상추 등 야채는 모두 제거돼 있었다.

 

할머니는 "24년 된 햄버거다. 만약 먹으면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며 다시 햄버거를 포장지로 고이 싸 넣었다.

이 영상의 조회 수는 며칠 만에 300만을 넘었다.

이에 미국 뉴저지 럿거스 대학교 식품과학대학원의 도널드 샤프너 박사는 "맥도날드가 햄버거를 익히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박테리아가 제거된다"며 그런 햄버거를 건조한 환경에 보관하면 수분이 제거돼 '미라'처럼 마른 상태로 장기간 유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도 미국 유타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20년 된 맥도날드 햄버거가 썩지 않았다고 공개했다.

당시 안 크리스텐슨 맥도날드 마케팅 총괄 담당자는 "건조한 환경에선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안 썩을 수도 있다"고 해명했다.

그는 "집에서 요리한 음식도 수분이 없도록 말리면 유사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면서 "그 햄버거 역시 건조됐을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당일에 산 햄버거와는 매우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보통 환경에서는 우리 햄버거도 다른 음식과 같이 부패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24년간 썩지 않은(?) 맥도날드 햄버거와 감자튀김
24년간 썩지 않은(?) 맥도날드 햄버거와 감자튀김

 

24년간 썩지 않은(?) 맥도날드 햄버거와 감자튀김
동영상 플랫폼 '틱톡' 이용자(@aly.sherb)가 공개한 24년 된 맥도널드 햄버거[틱톡 캡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부활절 앞두고 킷캣 초콜릿 41만개 운송중 도난
부활절 앞두고 킷캣 초콜릿 41만개 운송중 도난

부활절을 앞두고 유럽 각국에 운송 중이던 초콜릿 41만개가 도난당했다고 AFP통신 등이 28일 보도했다.스위스 식품기업 네슬레는 자사 킷캣(KitKat) 신제품 41만3천793개를

“미국에 왕은 없다”…미안팎서 800만명 반트럼프 역대 최대 시위
“미국에 왕은 없다”…미안팎서 800만명 반트럼프 역대 최대 시위

50개주 3천300곳·해외서도 “노 킹스”… 작년 6월, 10월 이어 세번째 ‘ICE 총격’ 아픔 미네소타 중심으로… “폭력배들에 굴하지 않아” 이민 단속·이란전쟁 규탄…트럼프 지

헬리코박터균 없애도 방심 금물… 술·담배 계속하면 위암 위험 ‘쑥’
헬리코박터균 없애도 방심 금물… 술·담배 계속하면 위암 위험 ‘쑥’

제균 치료자 생활습관 분석연 20갑 흡연자 위험 34%↑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를 받았더라도 이후 흡연와 음주, 비만 등 나쁜 생활 습관을 끊지 못할 경우 위암 발생 위험이

일상 속 ‘보이지 않는 발암물질’… 환경이 암을 만든다
일상 속 ‘보이지 않는 발암물질’… 환경이 암을 만든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라돈·석면·미세플라스틱·대기오염까지 곳곳에 위험피할 수 없지만 줄일 수 있어… 노출 최소화가 핵심생활습관 개선 병행해야 암 발방 위험

운동이 치매 막는다…“뇌 장벽 복구 단백질 발견”
운동이 치매 막는다…“뇌 장벽 복구 단백질 발견”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간에서 생성된 단백질, 혈액 통해 뇌 보호 강화알츠하이머 쥐서 기억력·학습능력 크게 개선 확인활동적인 사람 혈액서도 동일 단백질 존재 확인 운

도끼·이하이, 레이블 설립·듀엣곡 발매…사실상 열애 시인
도끼·이하이, 레이블 설립·듀엣곡 발매…사실상 열애 시인

가수 도끼와 이하이[이하이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도끼와 이하이가 공동 레이블 에잇오에잇하이레코딩스(808 HI RECORDINGS)를 설립하고 듀엣

독서·취미·업무·식사를 한 공간에서…‘다이닝 라이브러리’
독서·취미·업무·식사를 한 공간에서…‘다이닝 라이브러리’

독서 중심형부터 파티형까지1,000~3,000달러로도 가능책 중심에 빈티지 소품 활용 코로나 팬데믹 기간 ‘플렉스 스페이스’로 불리는 다목적 공간이 크게 확산됐다. 집 안에서 업무

사진하고 실제 모습 다르네… 주택 시장 ‘하우스피싱’ 주의보
사진하고 실제 모습 다르네… 주택 시장 ‘하우스피싱’ 주의보

AI로 가상 홈스테이징 사진가주, 해당 사실 명시 규정‘실제·가상’사진 올려 비교 최근 주택 시장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하우스피싱’(Housefishing)이 문제로 떠오르고

임신 전 ‘잠깐’ 피운 담배도… 자녀 자폐·ADHD 위험 높인다
임신 전 ‘잠깐’ 피운 담배도… 자녀 자폐·ADHD 위험 높인다

흡연한 적 있으면 자녀의 지적장애 위험 21% 증가 출산 전 산모의 흡연 이력이 자녀의 신경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재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과거 흡연한 경

불교도 탈종교화… 한·일·중 등 동북아서 뚜렷
불교도 탈종교화… 한·일·중 등 동북아서 뚜렷

대부분 성장과정서 떠나종교 활동 필요 못 느껴문화적 친밀감은 느껴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북아시아 국가에서 불교 신자들의 탈종교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