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경찰은 8일 밤 7일 스와니 한 인쇄업체에서 발생한 총격살해 사건의 용의자로 게인스빌 거주 자슈아 브랜트(18)을 체포해 수감했다고 발표했다.
브랜트는 7일 오후 2시 30분경 맥기니스 페리 로드와 새터라잇 블러바드 교차로 인근 한 인쇄업체에 침입해 근무 중이던 제임스 로스(38)를 총격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에게는 중범살인 및 가중폭행 혐의가 적용됐다.
브랜트는 8일 오전 10시경 체포됐으며, 경찰은 살해 동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사건 당일 600 새터라잇 블러바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쓰러진 피해자를 발견했다. 당시 현장에는 많은 종업들이 일하고 있었다.
경찰 도착 직전 도주한 브랜트로 인해 와일드 로드와 맥기니스 페리 로드 사이의 새터라잇 블러바드는 수 시간 동안 도로가 폐쇄됐다.
목격자들은 긴 흰색 옷과 흰색 복면을 한 범인 키가 크고 마른 인종 불상의 남성이라고 밝혔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