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발 디딜틈 없던 할리웃 거리마저…

미국뉴스 | | 2020-08-05 10:10:52

할리웃,코로나,관광객,뚝,유령도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해마다 수백만의 관광객이 몰리던 LA의 대표적 관광지 할리웃이 이제는 텅빈 ‘유령도시’처럼 변해 코로나19 사태의 최대 피해 지역이 됐다고 4일 LA 타임스가 보도했다.

신문은 코로나19 확산 속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거의 뚝 끊기면서 수퍼히어로와 디즈니 캐릭터 거리공연자들이 관광객을 맞이하던 할리웃 블러버드 명성의 거리가 공동화됐고, 이 지역 비즈니스 매출이 80% 감소하는 등 피해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평소 같으면 관광객들로 북적였을 할리웃 블러버드의 식당과 극장, 나이트클럽 등 거의 문을 닫았고 투어버스와 기념품 세일즈맨, 거리공연자 등으로 걷기 힘들 정도였던 할리웃 블러버드 인근은 적막이 감돌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할리웃과 하이랜드 교차로 버스정류장의 탑승객수는 지난해에 비해 71%, 지하철 레드라인 탑승률도 83%나 감소해 할리웃 지역이 유령도시처럼 변신하는 것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무엇보다 타격을 입은 것은 투어버스 회사들로, 예년 7월에 평균 16번 투어를 하던 회사들이 이제는 2번으로 감소했고 개인 여행도 가격을 할인해야 할 정도로 알려졌다.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극심한 타격을 입은 기념품 판매업소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한 업주는 “일부 관광객들이 매장 안전 예방지침을 따르지 않는다”며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면 화를 내는 등 안전문제까지 염려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이은영 기자>

발 디딜틈 없던 할리웃 거리마저…
 4일 할리웃 돌비 극장 앞 명성의 거리가 행인을 거의 발견하기 힘든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상혁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 화제의 여행 프로그램-“40년 역사의 신뢰… 서유럽 8개국 13일 대장정”
■ 화제의 여행 프로그램-“40년 역사의 신뢰… 서유럽 8개국 13일 대장정”

■  동방관광&여행사 장재홍 CEO영국·프랑스·네덜란드·독일·이탈리아·바티칸 등 역사와 문화, 자연 기행…‘감동과 치유의 대장정’ 10월 6일 출발, 호텔·버스·식사 일정‘

아마존 애틀랜타 드론 배송 금년 말 시작
아마존 애틀랜타 드론 배송 금년 말 시작

스톤마운틴 물류센터 반경 7마일 내 소매업체 간의 빠른 배송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애틀랜타에서도 조만간 아마존의 택배가 하늘을 날아 배송될 예정이다.아마존은 올해 말 조지아주

조지아 학생 수학 점수 상승, 절반은 '낙제'
조지아 학생 수학 점수 상승, 절반은 '낙제'

홀 카운티 스쿨버스 AI카메라 장착
홀 카운티 스쿨버스 AI카메라 장착

'STOP' 무시하면 무조건 찍힌다 홀카운티 학생들이 개학을 맞이한 가운데, 올해 교육구와 셰리프국이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스쿨버스 추월 차량을 상대로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홀

AP 한국어 개설, 서명 청원운동 열기
AP 한국어 개설, 서명 청원운동 열기

AP 한국어 개설 캠페인 확산한인 누구나 서명 참여 가능 미국 공립·사립 고등학교에서 'AP Korean Language and Culture(한국어 및 한국문화 AP 과목)' 개

귀넷 일부 학교 협박에 일시 봉쇄령
귀넷 일부 학교 협박에 일시 봉쇄령

6일 여러 학교 소프트 락다운 귀넷 카운티의 여러 학교가 목요일 허위 협박 전화를 받아 일선 학교들에 일시적인 봉쇄령이 내려졌다고 교육구 측이 밝혔다.학부모들에게 발송된 서한에서

주말 포장공사로 I-285 캅 카운티 구간 통행금지
주말 포장공사로 I-285 캅 카운티 구간 통행금지

Exit18-Exit16 2마일 구간 금 7PM ~ 월 5AM 폐쇄 이번 주말 캅 카운티의 I-285 일부 구간 전면 통행금지가 시행된다. 18번 출구인 페이스 페리 로드에서 16

항공사들, ICE 공항 단속 반발…“영장 없인 협조 불가”
항공사들, ICE 공항 단속 반발…“영장 없인 협조 불가”

공항·기내 체포 잇따르자, 안전·법적책임 우려 확산“행정영장만으로는 안돼”, 전국 공항 곳곳 마찰 증가, ICE는 공항 단속 확대 방침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요원들이 뉴욕 JKF 케

할라피뇨 살모넬라 비상 치폴레·쿠도바 긴급 회수
할라피뇨 살모넬라 비상 치폴레·쿠도바 긴급 회수

미국 내 27개 주에서 확산 중인 살모넬라 식중독이 멕시코산 할라피뇨 고추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멕시코 음식 체인인 치폴레와 쿠도바가 해당 식재료를 전면 회수했다.연

미국인 북한 여행금지 1년 연장

국무부, “어떤 이유로도 방북 안 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인들의 북한 여행 금지 조치를 1년 더 연장했다.연방국무부는 6일 “북한 내 체포와 구금 위험으로부터 미국민의 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