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해도 올해 내 집 마련하겠다”

지역뉴스 | 부동산 | 2020-08-03 09:09:04

코로나,내집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예방 수칙 잘 지키면 큰 문제 없을 것

집 직접 안 보고도 오퍼 제출 의향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위기감 높아졌지만 건강을 무릅쓰고라도 내 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많아졌다. 주택 개량 업체 ‘헬리텍’(Helitech)이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약 37%에 달하는 응답자들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도 ‘드림 홈’ 구입에 나서겠다면 내 집 마련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헬리텍은 향후 주택 구입 계획이 있는 대기 구매자, 코로나 팬데믹 기간 전부터 집을 보기 시작한 구매자, 최근 주택 구매자 등 약 980명을 대상으로 이번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부동산 업계가 때맞춰 가이드라인을 실시한 것이 감염 위험에도 내 집 마련에 대한 열망이 줄지 않은 이유 중 하나로 보고 있다. 현재 대면 방식의 오픈 하우스는 거의 대부분 폐지됐거나 온라인 방식의 가상 오픈 하우스로 대체 실시되고 있다. 

집을 보여주는 ‘쇼윙’ 활동도 대부분 현장 쇼윙 대신 가상 투어 방식의 쇼윙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부동산 중개 업체는 집을 보여주기 전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고열 등의 증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집을 보는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지킬 것을 약속하는 서류에 미리 서명을 받기도 한다. 

이번 조사에서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주택을 구입하기 전에는 집을 직접 보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집을 직접 보지 않고 가상 투어만으로 오퍼를 제출하는 것에는 큰 문제를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자도 많았다. 약 57%에 해당하는 응답자는 집을 직접 보지 않고 사는 것을 꺼린다고 답했지만 응답자 중 약 35%는 집을 보지 않고도 구매할 수 있다고 답해 코로나 팬데믹에 이해 바뀐 주택 시장 모습을 보여줬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주택을 구입한 구매자들 중에는 주택 구입 시기가 후회된다는 답변이 많았다. 최근 주택 구매자 중 약 54%가 주택 구입을 후회한다고 답했는데 이유는 조금 더 기다렸다면 낮은 이자율로 집을 구입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약 52.5%는 팬데믹 기간 중에도 주택 쇼핑을 계속할 것이라고 답했고 주택 구매자 중에서도 약 12.6%가 이사 갈 집을 찾는다고 답했는 이유는 다양했다. 

여름 방학 시즌인 이 시기에 집을 구입하기로 원래 계획하고 있었다는 답변이 약 38.8%로 가장 많았고 주택 구입 여건이 전보다 나아졌다고 판단한다는 응답자는 약 28.1%였다. 코로나 팬데믹에 의한 자택 대기 명령 등으로 주택 매물을 쇼핑할 시간이 많아졌다는 답변은 약 25.2%, 팬데믹으로 현재 주택을 감당할 수 없어서라는 답변도 약 12.9%로 조사됐다. 

주택 매물 쇼핑 방법과 관련해서는 온라인 사진을 통해서 하겠다는 답변이 약 84.5%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도 가상 투어를 통해서가 약 47.6%, 건물주나 부동산 에이전트 화상 만남을 통해서가 약 29.8%로 조사됐다. 건물주나 에이전트와 직접 만나 현장 방문을 하겠다는 응답자도 약 22.4%로 조사됐고 에이전트 없이 혼자 가서 보겠다는 답변은 약 18.7%였다.

<준 최 객원기자>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해도 올해 내 집 마련하겠다”
코로나 바이러스 2차 확산 위험이 높아졌지만 그래도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준 최 객원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둘루스 라 퀸타 인 & 스위트 개최 북미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찰들이 오는 9월 조지아주 둘루스에 모인다.2026 북미 한인 경찰 컨퍼런스(North American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타 카운티 후원행사 이례적 디캡카운티 브룩헤이븐 민주당(Brookhaven Democrats)이 미쉘 강 후보의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9월 1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칙필레와 공공기관 미납 상태 애틀랜타시의 최신 상수도 감사 결과, 고객들이 체납한 미납 수도 요금이 무려 2억 3,6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시의원들이 상수도국(DW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운전자들 기계지출 비상 운전자들이 주유소를 찾을 때마다 치솟는 기름값에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하지만 여러 운전자들은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연료는 삶에 필수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적신호 켜진 마이크 콜린스 노동절이 지나면서 조지아주 정치판의 시선이 집중되었던 연방 하원의원 마이크 콜린스의 행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국 공화당 단체들은 콜린스가 민주당 소속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캅, 디캡, 귀넷 법 집행 가능성 제기부정투표 단속요원 배치 가능성도 국토안보부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캅, 디캡, 귀넷 등 조지아주 내 외국어 선거 자료를 제공하는 관할 구역들을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사상 최대 인파 몰릴 것 기대19일 11시 개막…  5시 복면가왕 2026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개최 장소를 옮겨 귀넷플레이스 몰 (구)메이시스 백화점 앞 주차장에서 19일 오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당장 영향 없어” VS ”가계∙기업에 부담”“향후 금리 인하” VS “추가 인상 가능성”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 연준)가 월가의 예상대로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3년 만에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토니 모리슨 ‘가장 푸른 눈’“선정적…학생들에 부적절” 캅 카운티 교육청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토니 모리슨의  작품을 도서관 금지목록에 추가했다.크리스 랙스데일 교육감은 17일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