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주력 세단인 2020 쏘나타가 워즈오토(Wards Auto)가 발표한 ‘가장 운전자 친화적인 10대 차량’(10 Best User Experience for 2020)에 선정됐다.
28일 현대차 미주법인(HMA)에 따르면 워즈오토는 발표를 통해 “2020 쏘나타는 사용자 친화적인 디스플레이와 함께 많은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및 지능형 주행 안전기술(ADAS)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제공한다”며 “고품질 소재 및 안전 시스템을 사용하며 경쟁 차량과 비교되는 탁월한 가치를 가졌다”고 평가했다. 쏘나타는 10.25인치 대형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동급 최초 12.3인치 TFT 클러스터, 무선 충전, 전자식 다이얼 변속기(SBW), 원격 스마트 주차, 디지털 키 등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 기능을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워즈오토는 1924년 창간된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차량 인테리어에 있어서 소재, 인체공학, 안전성, 편안함, 가치, 부품의 조화, 완성도, 심미성, 디자인 등을 평가해 10개 베스트 모델을 발표하고 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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