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절정을 향해 가는 무더운 7월이 시작됐다. 미국 최대 기념일인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이 들어있는 7월에는 휴가시즌을 맞으면서 야외 바비큐와 바캉스를 즐기는 사람들로 성황을 이루는 시기이기도 하다. 올해 뉴욕시에서 열리는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으로 6월29일부터 7월1일까지 5개 보로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열리는 가운데 29일 행사가 이스트리버에서 선상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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