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힐연합감리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및 항체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교회는 오는 30일(화)부터 7월2일까지 3일간의 행사를 위해 실험실과 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코로나바이러스 컨소시엄에 합류했으며, 코로나19 검사 및 항체 보유 여부 검사를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테스트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교회 주차장에서 실시한다.
관계자는 다른 검사장소와 다르게 예약 없이 드라이브 업을 통해 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예약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결과는24시간 이내에 전화,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제공된다.
슈가힐 교회는 5091 넬슨 브로그돈 대로에 위치해 있다. 김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