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GA 공립대 ACT/SAT 성적 제출 고집…우수 학생 뺏겨

지역뉴스 | | 2020-06-25 13:13:50

조지아 공립대학,sat 제출 의무화,우수학생 타주 유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대학들 ACT/SAT 성적제출 선택사항

조지아 공립대 성적제출 의무화 고집

 

 

미국의 대다수 대학들이 대입 사정에서 ACT/SAT 성적 제출을 선택사항으로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주 공립대학들은 의무사항으로 고집하고 있어 우수학생 유치에 애를 먹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금년 봄과 여름에 치를 예정이던 ACT/SAT 시험이 취소되고, 학교들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자 대학들은 학생들에게 표준점수가 담긴 성적 제출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판단해 이를 선택사항으로 변경했다.

23일 텍사스대 오스틴 캠퍼스는 2021학년도 입학 지원자들에게 ACT/SAT 성적 제출을 의무화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조지아대학시스템(USG)은 각 학교 입학사무실에 내년도 입학지원자들에게 전통적인 방식의 ACT/SAT 성적을 반드시 요구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USG는 전통방식을 고수하려는 이유에 대해 즉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미국 페어테스트 관계자는 “다수의 공사립 명문대들이 시험점수 제출을 선택사항으로 변경했고, 이는 각 학교들에 대한 지원자 수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1,250개 이상의 대학이 시험성적 제출을 선택사항으로 변경했다고 전했다.

조지아주의 시험성적 제출 의무화는 조지아 출신 우수 고교생의 타주 대학 입학을 늘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국제학생의 입학이 저조해지자 명문대학들이 국내 우수학생 유치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조지아텍 혹은 조지아대(UGA) 합격생들은 타주 명문대와 재정지원 등을 비교해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실제로 조지아텍 입학처장은 시험성적 제출을 선택사항으로 바꾼 대학들에 학생들을 빼앗기고 있다고 밝혔다.

조지아텍과 경쟁하는 버지니아대, 윌리엄&메리, 펜 스테이트, 델라웨어대, 럿거스 등이 이미 시험성적 제출 의무화를 바꿔 선택사항으로 발표했다. 조지아 대학들은 입학원서 접수 시점부터 벌써 타주 대학들과 불리한 경쟁을 하는 셈이 됐다. 조셉 박 기자

GA 공립대 ACT/SAT 성적 제출 고집…우수 학생 뺏겨
GA 공립대 ACT/SAT 성적 제출 고집…우수 학생 뺏겨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PCB Bank 스와니지점, 고금리 CD 특별 캠페인
PCB Bank 스와니지점, 고금리 CD 특별 캠페인

6 개월 CD 3.90% APY, 12 개월 CD 3.85% APY 파격 금리로 2 월 17 일부터 한정 기간 운영 PCB Bank(행장 헨리 김)가 한국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기

〈포토〉경서인 향우회 설날 잔치 열어
〈포토〉경서인 향우회 설날 잔치 열어

경서인(경기, 서울, 인천) 향우회(회장 김기홍)는 16일 저녁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설날잔치 및 총회를 개최하고 고향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요셉 기자

한인회 '설날 떡국잔치' 북적북적
한인회 '설날 떡국잔치' 북적북적

300명 이상 참여해 성황 2026년 설날을 맞아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가 한인 동포들을 위한 ‘신년 동포 사랑 떡국잔치’를 마련했다.1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미국 여권 2주 만에 수령 가능
미국 여권 2주 만에 수령 가능

온라인 갱신시…디지털 사진 업로드로 경비 절약  [미국 여권]  미국 여권을 온라인으로 갱신하면 2주 만에도 새 여권을 받아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버지니아에 거주하는 한인 A

세계한인회장대회, 한인사회가 직접 이끈다

세계한인회장 총회 신설내달 민간 운영위장 선출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의 구심점인 한인회의 리더들이 참여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정부가 아닌 동포사회가 직접 이끄는 구조로 전환한다

〈한인타운 동정〉 '장독대 런치 스페셜'
〈한인타운 동정〉 '장독대 런치 스페셜'

장독대 런치 스페셜웰빙음식 전문점 장독대는 2월 17일부터 한 달간 하루종일 런치 스페셜로 고객을 맞는다. 노팁, 셀프서비스이다. 설렁탕 돼지국밥 청국장 12.99달러, 김치찌게

ICE 단속 피해 도주하다 추돌사고...교사 사망
ICE 단속 피해 도주하다 추돌사고...교사 사망

16일 서배나서...과테말라 국적 남성DHS "추방명령 받은 불법체류자" 조지아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의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차량이 추돌 사고를 일으켜 지역 학교 교사가

애슨스 도심, 보행자 중심 문화공간 탈바꿈
애슨스 도심, 보행자 중심 문화공간 탈바꿈

'칼리지 스케어' 재개발 시작  에슨스 도심이 보다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크게 탈바꿈된다.애슨스 다운타운 개발청은 최근 애슨스 다운타운 내 가장 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칼리지 스케어

근무 중 총격 피살 우체부...25만달러 현상금
근무 중 총격 피살 우체부...25만달러 현상금

우정국, 용의자 정보 제보 당부 근무 중 총격 피살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우체부 사건과 관련 연방 우정국이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고 범인 검거에 나섰다.연방 우정국은 16일  이번

흑인·소외계층 인권운동의 거성 제시 잭슨 목사 별세
흑인·소외계층 인권운동의 거성 제시 잭슨 목사 별세

인종차별·사회적 불평등에 수십년간 '양심의 목소리'소외계층 세력화…비공식 외교로 인질협상 성과도한국과도 인연…1986년 김대중 연대·2018년 한반도 평화 촉구  미국의 저명한 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