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올해 말이나 내년 초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방 보건 당국자가 말했다.
앤서니 파우치 연방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23일 연방 하원 에너지·통상위원회가 주최한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파우치 소장은 또 올해 말께 코로나19 백신을 사용할 준비가 될 수 있다며 백신 개발의 진전 상황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적”으로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말이나 내년 초면 미국 일반인들이 백신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파우치 소장은 “일반적으로 관 뚜껑에 못을 박는 것은 백신”이라며 개발 중인 백신 중 하나는 7월 3상 임상 시험에 들어가고 나머지들도 그 뒤로 몇 주에서 몇 달 안에 3상 시험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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