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형 기아 텔루라이드가 올해 자동차 전문 정보 언론사 워즈(Wards) 오토가 주관하는 10대 베스트 인테리어 리스트에 올랐다.
아름다움, 편안함, 인체공학적 설계, 첨단소재 적용, 정교한 마감과 사용자 친화적 기술이 텔루라이드가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된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기아자동차의 가장 크고 대담한 SUV 텔루라이드는 동일 세그먼트 리더십, 혁신, 디자인, 안전성을 기반으로 운전자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 차량의 전반적인 가치를 더욱 높이 끌어올린다는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워즈 오토 톰 머피 편집자는 “텔루라이드에 적용된 듄 브라운 색상의 가죽 시트는 카우보이의 말 안장처럼 따듯하고 편안한 느낌을 선사했으며, 브러쉬드 메탈릭이 적용된 스위치 기어, 나무 느낌을 주는 실내 마감재와 세심한 스티치 장식과 같은 조화로운 아름다움이 차량의 가치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테스트에 사용된 차량은 V6 엔진을 탑재한 4만7,255 달러의 SX 트림 모델이다.
기아자동차는 2018 스팅어, 2015 세도나, 2014 쏘울, 2013 포르테, 2011 옵티마 모델을 통해 워즈(Wards)오토가 주관하는 10대 베스트 인테리어의 영예를 받은 바 있다.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 법인과 북미 권역본부의 윤승규 본부장은 “텔루라이드가 워즈 10대 베스트 인테리어 리스트에 오른 것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된 넓고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을 통해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 뛰어난 승차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텔루라이드는 온-오프로드 주행에서 모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완벽한 자동차”라고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2018 스팅어, 2015 세도나, 2014 쏘울, 2013 포르테, 2011 옵티마 모델을 통해 워즈 오토가 주관하는 10대 베스트 인테리어의 영예를 받은 바 있다.
<박흥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