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67,678명·사망자 2,688명
귀넷 6,636·풀턴 5,885·디캡 5,042·캅 4,134
전날 대비 확진 1,750명, 사망 40명 늘어
<23일 오후 3시>
♦확진 67,678명·사망 2,688명 기록으로 늘어
최근 조지아주 하루 확진자 수가 증가세가 심상치가 않아 여전히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23일 하루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증가해 1,700명대를 기록했으며, 사망자는 다시 증가해 40명대를 기록했다. 23일 오후 3시 조지아주 보건부가 발표한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3시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750명, 사망자가40명이 늘어났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23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2,688명, 확진자가 67,678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3.97%를 기록했다. 이는 22일 오후 3시 발표 보다 사망자가 40명, 확진자가 1,750명 늘어난 것이다. 감염자가 발생한 카운티는 159곳 전체에 이르렀다. 확진자 가운데 10,123명(14.95%)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중환자실(ICU) 입원환자는 2,174명이다.
조지아에서는 총 87만4,123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7.74%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항체검사는 14만2,862건이 진행됐다. 조지아주의 검사량 대비 확진률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인종별 확진자는 백인 22,734명, 흑인 20,117명, 미상 18,624명, 기타 4,999명, 아시안 1,070명, 네이티브 아메리칸69명, 네이티브 하와이안 65명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귀넷이 6,636명으로 가장 많았고, 풀턴 5,885명, 디캡 5,042명, 캅 4,134명, 홀 2,982명, 도허티 1,865명, 클레이턴 1,687명, 미상 1,406명, 머스코지 1,341명, 트룹 1,158명, 체로키 1,126명, 헨리 1,013명이다.
한편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감염자수는 240만6,510명, 누적 사망자는12만3,157명, 완치자 100만5,688명을 기록했다. 김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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