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샤드 브룩스를 위한 공개 뷰잉(Public Viewing)이 22일 3시부터 7시까지 애틀랜타 에벤에셀 침례교회에서 열린다.
브룩스는 지난 12일 패스트푸드 체인점 웬디스 주차장에서 경찰관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그의 죽음으로 인해 애틀랜타와 전국에서 사망 규탄시위가 일어났다. 폴 하워드 풀턴카운티 지방검사는 사망사건 관련 경찰관 2명을 기소했다.
퍼블릭 뷰잉은 22일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23일 예정된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초청자만 장례식에 참석할 수 있다. 장례식은 오후 1시에 시작하며 교회 홈페이지 www.ebenezeratk.org에서 생중계된다.
라파엘 워녹 에버네저 침례교회 목사는 “레이샤드 브룩스가 우리 교회의 일원이 아니였지만 그를 사랑하는 사람은 우리의 일원이다”며 “그들을 위로하며 앞으로 며칠 동안 그들과 함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워녹 목사는 장례식에 추도사를 전달할 예정이며, 브룩스는 애틀랜타에 묻힐 예정이다. 김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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