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금) 155년전 흑인 노예해방을 기념하는 “준틴스(Juneteenth)” 축제가 다운타운 세인트 피터스그에서 열렸다. 음악과 음식벤더들이 있었으며 대리 루손 주 상원의원은 “나는 지금 이 순간보다 내 역사의 다른 지점에서 살고 싶지 않다. 사람들이 듣고 있고 기업들이 듣고 있다.”라고 했다. 참가자들이 카터 우드슨 박사 흑인 박물관 건물 앞 9가 한 도로에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벽화(mural)를 그렸다. 본지는 드론을 이용해 이 장면을 촬영했다. 최영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