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친경찰 집회 '경찰관 정치적 기소 중단' 요구

지역뉴스 | | 2020-06-22 16:16:44

친경찰 집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콜린스 "하워드 사건에서 쏜떼라"

카 "다른 검사 임명권한 나한테" 

 

 

흑인 레이샤드 브룩스를 사살한 경찰을 옹호하는 친경찰 집회가 20일 오전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열려 폴 하워드 풀턴카운티 검사장에게 이 사건에서 손떼라고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현직 연방하원의원이자 11월 연방상원의원 선거 공화당 후보자이기도 한 더그 콜린스 의원은 하워드 검사장이 사건 관련 두 경찰관을 기소한 것은 정치적 동기에서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워드는 7번째 연임을 위해 도전자와 결선을 앞두고 있다. 콜린스 의원은 “정치를 위한 기소는 안된다. 당신의 자리는 모든 사람을 위한 정의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일침을 놨다. 다운타운 애틀랜타 경찰국 본부 옆 주차장 꼭대기에서 열린 이날 시위에는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콜린스는 독립적인 검사가 이 사건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워드에 대한 콜린스의 주장은 집회에 참가한 많은 법집행관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일부는 경찰복을 입은 채로 집회에 참가했다.

이날 오후에는 크리스 카 주 검찰총장이 트윗을 통해 법원이 해당 검사가 사건을 맡을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면 자신이 다른 검사를 임명할 법적 권한을 갖고 있다고 발표했다. 카의 트윗에는 하워드 혹은 브룩스 사건에 관한 구체적 언급은 없었다.

공화당 상,하원의원 일부도 집회에 참가했다. 하워드 검사장은 지난 17일 브룩스를 사살한 개렛 롤프 경찰관과 함께 현장에 있었던 데빈 브로스넌 경찰관을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했으며, 경찰국은 그를 해고했다. 이 같은 소식에 애틀랜타 경찰국은 지난 17일 밤 많은 수가 업무 현장에 복귀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키샤 랜스 바텀스 시장은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경찰관들이 “전국 경찰에 비해 10뱌나 더 사기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날 친경찰 집회 참가자들은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운동과 시위를 촉발시킨 경찰관의 잘못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조셉 박 기자

친경찰 집회 '경찰관 정치적 기소 중단' 요구
사진=AJC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위험천만' 미검증 치료시설 몰리는 조지아
'위험천만' 미검증 치료시설 몰리는 조지아

감독부실 속 주 전역서 수백 곳대체의학∙고가에 보험도 안돼위법 판결 불구 솜방망이 처벌   #1> 테네시주 의사 찰스 애덤스는 논란의 정맥주사(IV)치료로 환자를 유지해 왔다

평통 애틀랜타 '주니어 평통 설립 논의'
평통 애틀랜타 '주니어 평통 설립 논의'

30일 2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 로렌스빌 라 루체 시어터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현장 참석과 온라인(

평화통일 골든벨 대상에 정재원 학생
평화통일 골든벨 대상에 정재원 학생

최우수상 김유민 학생 수상해1기 통일 아카데미 31명 수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대회를 지난달 30일 로렌스빌 라 루체 시어

장애인 체전 애틀랜타 선수단 출정식 열려
장애인 체전 애틀랜타 선수단 출정식 열려

52명 선수단 참석, 6.5-6 달라스 ‘도전을 모아 꿈을 향해!’라는 슬로건 아래 제3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애틀랜타 장애인체육회가 31일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출정식을 열

푸에르토리코 한인회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 개최
푸에르토리코 한인회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 개최

한국전 참전용사에 평화 메달 수여 푸에르토리코 한인회(회장 이수연)는 지난 25일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을 열고 나라를 위해 몸 바쳐 헌신하신 영웅들께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귀넷 신혼부부 태운 헬기 추락…3명 사상
귀넷 신혼부부 태운 헬기 추락…3명 사상

지난주 금요일 도슨빌 인근서신랑∙조종사 사망… 신부 부상  결혼식을 마친 신혼부부를 태운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신랑과 조종사가 사망했고 신부는 부상을 입었다

첨단기업, 메트로 애틀랜타 유입 러시
첨단기업, 메트로 애틀랜타 유입 러시

핀텍기업 ‘미니스트리 브랜즈’사본사 테네시 낙스빌서 밀턴시로  소프트웨어 공급 및 결제 시스템 업체인 유명 핀텍 기업이 메트로 애틀랜타로 본사를 이전했다.미니스트리 브랜즈(Mini

애틀랜타 공항 주차, 이젠 훨씬 쉬워진다
애틀랜타 공항 주차, 이젠 훨씬 쉬워진다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은 1일, 10년의 공사를 마친 국내선 남부터미널 신규 주차장을 정식 개장했다. 총 4억 4,100만 달러가 투입된 이번 시설은 7,600여 대의 주차 공간과 터미널 연결 고가 보행로를 갖췄다. 스마트 조명, 실시간 주차 안내, 전기차 충전소 등 최신 시설을 도입했으며, 기존 요금 체계가 유지된다. 공항 측은 향후 주차 시설을 기존 대비 두 배로 확장할 계획이며, 노후화된 기존 남부 주차장은 순차적으로 철거할 예정이다.

조지아 민주당, 공화 내홍 속 ‘세∙단결’ 과시
조지아 민주당, 공화 내홍 속 ‘세∙단결’ 과시

키샤 랜스 바텀스 주지사 후보와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지난달 31일 애틀랜타 태버내클에서 공동 유세를 개최했다. 이들은 ‘조지아를 위한 단결’을 강조하며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 후보들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오소프 의원은 공화당 후보들을 부패한 정치권 내부 인사로 규정하며 트럼프의 꼭두각시라고 주장했다. 이에 공화당 측은 바텀스를 극단주의자로, 오소프를 바텀스와의 연대로 인해 부담을 안게 될 인물로 평가하며 맞대응했다.

트럼프 이민단속 ‘후폭풍’… 의료·주거·생계까지 흔든다
트럼프 이민단속 ‘후폭풍’… 의료·주거·생계까지 흔든다

병원 방문 기피·복지혜택 신청 포기 확산 이민자 40% “건강악화 경험”… 불안 고조영주권자·시민권자 가정도 광범위한 영향 지난해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