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밤 10시 애틀랜타 남부 유니버시티 애비뉴 소재 웬디스에서 발생한 레이샤드 브룩스 사망사건의 동료 경찰관 데빈 브로스넌(사진)이 18일 자진 출두했다.
데빈 브로스넌은 가중 폭행과 공직선서 위반 혐의로 폴 하워드 풀턴카운티 지방검사에게 17일 기소됐으며, 18일 정오 경 경찰서에 자진 출두를 해 한시간 뒤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브로스넌의 변호사 돈 새뮤얼은 “브로스넌이 매우 걱정하고 있으며, 그는 분명히 법 집행 관련 문제와 징계 문제도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폴 하워드 검사는 중범죄 살인 사건 등 11개 혐의로 기소된 경찰 개럿 롤프에게 18일 오후 6시까지 자진출두할 기한을 줬다. 김규영 기자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image/289011/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