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19일은 노예해방 기념일 ‘준틴스' 행사 풍성

미국뉴스 | | 2020-06-19 16:16:32

노예,해방,기념일,준틴스,축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에서 6월 19일은 노예해방 기념일이다. 이날은 1985년 미국 남북전쟁 종전 후 텍사스주에서 마지막 흑인 노예가 해방된 날이다.

애틀랜타에서도 준틴스(Juneteenth)축제를 개최한다. 노예제의 종식을 기념하는 날인 준틴스(Juneteenth)는 미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준틴스(Juneteenth)’라는 단어는 기념일인 ‘6월 19일’의 구어체 발음에서 나왔다.

애틀랜타에서는 오클랜드 재단이 주최하는 열 여섯 번째 축제 준틴스 기념행사가 18일-19일 양일에 거쳐 진행한다.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30분까지 일반인들을 초대해 오클랜드의 공립묘지를 침묵가운데 걸으며 노예해방의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주최측은 모든 방문객들이 사회적 거리를 두고 서로를 존중하며 마스크를 착용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19일엔 존 포스터 목사의 기도와 빅 베델 AM.M.E.의 음악과 기도, 교회 합창단 공연 등 음악공연과 스토리텔링이 있는 버추얼 투어가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으로 진행된다. 모든 공연자들은 조상의 전통을 이어 가기 위해 노예 제도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문화의 역사와 유산을 제시하는 아프리카 노예의 후손들이다. 자세한 일정은 웹사이트(https://oaklandcemetery.com/event/juneteenth-2020/)를 참조하면 된다.

원레이스무브먼트(OneRace Movement)가 주최하는 애틀랜타 거리행진이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센테니얼 올림픽파크에서 진행한다. 

주최측은 “지난 몇 주 동안 인종적인 차별이 동기가 된 폭력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어 성경적인 대응을 촉구하는 행사”라며 “인종, 계급, 교파 및 문화 분야에 걸쳐 모든 형태의 인종주의를 선포하고 세상이 진리와 사랑으로 변화되길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 행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https://www.eventbrite.com/e/march-on-atlanta-registration-107427153508)로 미리 등록해야 하며 참가비는 없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트위터를 통해 "19일 오클라호마 털사에서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유세를 계획했으나, 안타깝게도 이날은 노예해방 기념일과 겹친다"며 "나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친구들과 지지자들은 이 기념일을 존중하며 그 의미를 기리기 위해 일정 변경을 제안해 우리는 다음 날인 20일로 일정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수영기자

19일은 노예해방 기념일 ‘준틴스' 행사 풍성
애틀랜타에서는 오클랜드 재단이 주최하는 열 여섯 번째 축제 준틴스 기념행사가 18일-19일 양일에 거쳐 진행한다.
19일은 노예해방 기념일 ‘준틴스' 행사 풍성
원레이스무브먼트(OneRace Movement)가 주최하는 애틀랜타 거리행진이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센테니얼 올림픽파크에서 진행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뇌우 동반 폭풍에 행사 한때 차질…한낮부터 기다린 사람들에 대피령트럼프 "토요일 밤을 즐기자" 강행…밤하늘 물들인 불꽃에 "USA" 외쳐   드디어 터지기 시작한 건국 250주년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바이어들 서두를 것’ 오해 버려야 ‘일단 비싸게 내놓자’ 이젠 안 통해 매물 급증에 주도권 바이어 쪽으로  최근 매물 수가 급증한 것도 시장 변화의 원인이다. 2022년 34만6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수요 몰리면 절차 지연될 수도 0.75%~1% 포인트 이상 낮아야 현재 대출기관과 상담부터 시작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기 전에 크레딧 점수 관리와 소득 및 자산 서류 준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100일 이상 전쟁 치른 미-이란, ‘생일’과 ‘장례’의 극명한 대조 풍경 거의 일주일간 하메네이 장례식 진행…대미 항전 의지 고취하려는 의도 영국왕 지배서 독립 선포한 날 ‘노킹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호주·캐나다·브라질 이어 ‘디지털 코카인’ 위험 인식 30·40대 찬성율 높아…정치성향 관계없이 ‘규제하라’ 한목소리  미국인 과반이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저염증 식단, 치매 위험 최대 29% 감소지중해식·DASH·MIND 식단, 뇌 건강 도움“ 과일·채소 늘리고 초가공식품 줄여야”<사진=S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목사 10명 중 7명 ‘직분제 개혁 필요’필요 이유 ‘신앙의 본을 보이기 위해’20~40대 직분 기피…헌신 부담 때문 한국교회 담임목사 가운데 약 67%는 직분제가 필요하지만 시대

목회자 87% AI 활용… 목회 핵심 영역에는 신중

‘주석 자료 검색·신학 관점 검토’ 등시간 소모적 업무… 업무 효율 개선 미국 목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젊으니까 괜찮다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동시에 올랐다면

젊다는 이유로 건강을 과신하기 쉬운 30대에도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전단계가 동시에 나타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최대 23%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 조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모야모야병, 뇌출혈·뇌경색 유발 치명적 뇌혈관질환주로 10세 전후 소아·30~40대 젊은 성인에서 발생단순한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로 여겨 진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