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생도 의무적 검사 요구
가을방학 없애고 종강 앞당겨
에모리대는 11일 가을학기 개강 관련 계획을 발표하고 모든 직접 수강생 및 기숙사 거주자들에게 코로나19 테스트를 의무화했다.
또 기숙사 수용인원을 제한하고, 추수감사절에 맞춰 학기를 종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교에 훈련된 직원을 배치해 교직원의 체온을 측정하고, 직접강의와 대형강의의 인원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가을학기는 8월 19일에 시작하며 학기말 시험은 원격으로 치를 예정이다.
에모리대는 안면보호장비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도 곧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에모리대는 온라인과 직접강의를 병행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직접수강만 하는 학생은 드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노동절 연휴에도 강의를 진행하고 가을방학도 없앨 방침이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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