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소득, 판매세 감소
작년 5월에 비해 10.1% 세수 감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5월 조지아주 세입에 막대한 타격을 입혀 세금 징수액은 작년 5월 17억 6천만달러에 비해 10.1% 감소, 액수로는 1억 7,800만달러가 감소한 15억 8천만달러에 그쳐 주 예산운용에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0 회계연도 총세수도 208억 1천만달러로 작년 동기 216억 7천만달러에 비해 4% 감소, 액수로는 8억 5,790만달러가 구멍이 났다.
구체적으로 개인소득세는 전년 동기 대비 3.4%가 감소해 3천만달러가 줄었고, 판매세도 9억 65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3%가 감소해 1억 3,870달러가 줄었다. 법인소득세는 40.8%가, 자동차 연료세는 25.7%가 줄어든 반면 자동차 태그 및 타이틀 수수료는 유일하게 3.8% 증가했다.
교사 급여 지급, 공공 의료 제공, 고속도로 순찰, 흉악범 수감, 환경 보호 및 식품 검사 등을 위해 소득세와 판매세에 크게 의존하는 주 정부가 10.1%나 줄어든 5월의 세수 구멍에 비상대책을 세워야 할것으로 예상된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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