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52,497명·사망자 2,208명
귀넷 4,598·풀턴 4,887·디캡 4,054·캅 3,298
전날 대비 확진 599명, 사망 28명 늘어
<8일 오후 3시>
♦확진 52,497명·사망 2,208명 기록으로 늘어
조지아주의 확진자수는 연이틀 500명대를 기록했으며, 사망자는 한자리수에서 다시 늘어 20명대를 기록했다. 8일 오후 3시 조지아주 보건부가 발표한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3시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599명, 사망자가 28명이 늘어났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8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2,208명, 확진자가 52,497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4.2%를 기록했다. 이는 7일 오후 3시 발표 보다 사망자가 28명, 확진자가 599명 늘어난 것이다. 감염자가 발생한 카운티는 159곳 전체에 이르렀다. 확진자 가운데 8,746명(16.66%)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중환자실(ICU) 입원환자는 1,925명이다.
조지아에서는 총 64만9,384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8.08%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항체검사는 10만5,013건이 진행됐다. 조지아주의 검사량 대비 확진률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인종별 확진자는 백인 16,939명, 흑인 16,538명, 미상 14,608명, 기타 3,524명, 아시안 783명, 네이티브 아메리칸 57명, 네이티브 하와이안 48명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풀턴이 4,887명으로 가장 많았고, 귀넷 4,598명, 디캡 4,054명, 캅 3,298명, 홀 2,642명, 도허티 1,806명, 클레이턴 1,343명, 미상 1,322명이다.
한편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감염자수는 201만6,601명, 누적 사망자는11만2,789명, 완치자 76만6,611명을 기록했다. 김규영 기자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image/289011/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