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시간제 운영
티켓, 온라인에서만 구입가능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가족 명소 중 하나인 조지아 아쿠아리움이 재개장할 예정이다.
조지아 아쿠아리움은 오는 13일부터 회원들에게 선 개장을 시작으로 15일부터 일반 대중에게 개방한다고 8일 발표했다.
아쿠아리움은 오전 9시부터 정오,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오후 5시부터 밤 8시까지 세 블록의 시간제를 운영하며, 티켓은 온라인에서만 구입가능하고 현장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방문객은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며 아쿠아리움 정문 입구에서 마스크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아쿠아리움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새로운 안전 수칙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질병통제예방센터 권장보다 방문객 숫자를 제한
•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방문객 간 적절한 거리를 유지
• 매 시간 아쿠아리움 소독 및 방역
• 방문객은 오렌지색 또는 초록색 두 개의 출입구 중 하나로 입장
• 방문객 비접촉식 온도 검사 실시
• 모든 직원 마스크 착용
김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