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차적으로 전 매장 재개
매장 내 위생시설 갖춰
패스트푸드 체인점 칙필레(Chick-fil-A)가 매장내 식사(Dine-in)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허용할 예정이다.
칙필레의 블로그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3월 부터 전국 2,300여개 매장이 투고와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만 제공했다”며 “전국 2,300여개 매장에 순차적으로 매장내 식사 서비스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언제, 어떤 지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것에 대해서는 추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칙필레는 매장 내 식사 서비스를 재개와 고객들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매장 운영의 몇가지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
▷계산대 스니즈가드 설치
▷손 소독 스테이션 설치
▷매장 외부 손 씻기 스테이션 설치
▷모든 직원 마스크, 장갑 착용
칙필레는 각 지역의 지침에 맞게 매장내 식사 서비스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