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프로틴바 시위대 제공
한인봉사팀 시위지역 뒷정리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가 7일 둘루스 귀넷플레이스몰 일대에서 열리는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관련 인종차별 항의 시위에 한인 단체들과 ‘평화시위 지지 모임’을 결성해 참석했다.
이날 미동남부 한인 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 미주 조지아 뷰티서플라이 협회(회장 김은호), 조지아 애틀란타 뷰티협회(회장 손영표), 조지아 한인범죄예방위원회(이사 박형권), 조지아 한인 주류협회(회장 김세기), 국가안보단체협의회(회장 김기수) 등이 함께했다.
평화 시위 지지 모임 측은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함께 규탄하고 현재까지 행해지고 있는 흑인들에 대한 차별이 종식되고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를 함께 촉구했다고 밝혔다.
한인상의는 “시위 시작 전 오전 11시 뷰티마스터 앞 주차장에서 뷰티마스터(대표 박형권)등이 제공하는 1,000개 마스크와 한인 상공회의소, 주류협회, 외식업협회 등이 준비한 1,000 여개 프로틴 바 등을 시위 참가자에게 제공했으며 미주 조지아 뷰티 서플라이 협회는 핸드 새니타이저와 비닐 장갑을 제공했다.
또한 조지아 애틀란타 뷰티협회 손영표회장은 ‘Justice for George Floyd’ 포스터와 ‘We stand, We support together‘등의 포스터를 제작해 사용했다.
한편 이날 시위가 끝난 뒤에는 김기수 안보단체협의회장이 조직한 한인 자원봉사단이 시위가 벌어진 지역 일대를 청소했다. 윤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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