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26만2천, 우편 84만7천
5일 현재 110만명 이상 투표
조지아주의 프라이머리 조기투표가 110만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5일 종료됐다.
4일 현재 약 26만 2,000여 명의 직접 투표를 포함해 약 140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부재자 우편 투표를 신청했다. 부재자 투표 신청자 중 84만 7,000여 명이 우편 부재자 투표용지를 제출했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기간 가운데 가장 기록적인 부재자 투표 수이지만, 현재 유권자의 약 75만 3,000명은 투표용지를 제출하지 않았다.
브랫 래펜스퍼거 조지아 내무장관은 “부재자 투표용지를 신청한 사람은 우편으로 반납하거나 드롭박스로 제출하도록 독려하고 있지만, 선거 당일에도 안전한 직접 투표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6월 첫째 주의 투표율은 꾸준히 상승해 4일(목) 기준 약 3만8천 명이 직접 투표를 했다. 조기 투표는 5일 마감되지만 오는 9일까지 부재자 우편 투표용지가 제출할 수 있어 투표율은 더욱더 상승할 전망이다.
부재자 투표 용지는 오는 9일 저녁 7시 이전 언제든지 드롭 박스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부재자 투표의 개표 현황은 6월 9일 본선거 개표와 함께 집계된다. 김규영 기자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image/289011/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