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경제 재개 너무 서둘렀나

미국뉴스 | | 2020-05-18 11:11:23

경제재개,봉쇄완화,환자급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경제 재개에 나선 주들 가운데 일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CNN 방송이 17일 보도했다.

CNN은 최근 1주일간(5월 7일∼13일) 인구 10만 명당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환자 수의 변화를 추적한 결과 사우스다코타·아칸소·메인주에서 신규 환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아칸소주에서는 같은 기간 10만 명당 코로나19 환자가 2명에서 3명으로 50% 늘었다. 이 주는 지난 4일부터 부분적인 경제 재가동에 들어갔고 최근에는 식당이 매장에서 손님을 받는 것도 허용했다.

메인주도 이 기간 10만 명당 코로나19 환자가 2.1명에서 2.8명으로 증가했다. 메인주는 이달 말까지 자택 대피령을 시행 중이지만 일부 사업체·점포는 이달 1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역시 조기 재개에 나선 주 중 한 곳인 텍사스주에서는 16일 하루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사상 최대인 1,801명 발생했다. 이 가운데 734명은 포터카운티와 랜들카운티에 있는 육류 가공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집단검사를 한 결과이지만 텍사스주는 전체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조기 재가동에 앞장선 곳이자 가장 문을 많이 연 주 가운데 하나인 조지아주는 재가동 이후 3주가 지났지만 환자 수에는 큰 변동이 없는 편이다. 최근 1주일 새 동향을 보면 10만 명당 코로나19 환자가 7명에서 6명으로 외려 감소했다.

컬럼비아대학 전염병학자 모린 밀러는 조지아주에서 상황이 은밀히 악화하고 있다고 의심한다며 완화된 봉쇄령 때문에 앞으로 몇 주 뒤 입원 환자와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밀러는 또 조지아주에서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검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지아주는 지난달 24일부터 체육관과 헬스장, 볼링장, 미용실, 이발소, 마사지샵 등의 영업을 허용했다.

반면 뉴저지·미주리·아이다호주는 신규 환자가 가장 많이 감소한 주로 분류됐다. 뉴저지주는 가장 엄격한 자택 대피령을 가장 오래 시행하고 있는 주 중 한 곳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뇌우 동반 폭풍에 행사 한때 차질…한낮부터 기다린 사람들에 대피령트럼프 "토요일 밤을 즐기자" 강행…밤하늘 물들인 불꽃에 "USA" 외쳐   드디어 터지기 시작한 건국 250주년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바이어들 서두를 것’ 오해 버려야 ‘일단 비싸게 내놓자’ 이젠 안 통해 매물 급증에 주도권 바이어 쪽으로  최근 매물 수가 급증한 것도 시장 변화의 원인이다. 2022년 34만6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수요 몰리면 절차 지연될 수도 0.75%~1% 포인트 이상 낮아야 현재 대출기관과 상담부터 시작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기 전에 크레딧 점수 관리와 소득 및 자산 서류 준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100일 이상 전쟁 치른 미-이란, ‘생일’과 ‘장례’의 극명한 대조 풍경 거의 일주일간 하메네이 장례식 진행…대미 항전 의지 고취하려는 의도 영국왕 지배서 독립 선포한 날 ‘노킹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호주·캐나다·브라질 이어 ‘디지털 코카인’ 위험 인식 30·40대 찬성율 높아…정치성향 관계없이 ‘규제하라’ 한목소리  미국인 과반이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저염증 식단, 치매 위험 최대 29% 감소지중해식·DASH·MIND 식단, 뇌 건강 도움“ 과일·채소 늘리고 초가공식품 줄여야”<사진=S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목사 10명 중 7명 ‘직분제 개혁 필요’필요 이유 ‘신앙의 본을 보이기 위해’20~40대 직분 기피…헌신 부담 때문 한국교회 담임목사 가운데 약 67%는 직분제가 필요하지만 시대

목회자 87% AI 활용… 목회 핵심 영역에는 신중

‘주석 자료 검색·신학 관점 검토’ 등시간 소모적 업무… 업무 효율 개선 미국 목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젊으니까 괜찮다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동시에 올랐다면

젊다는 이유로 건강을 과신하기 쉬운 30대에도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전단계가 동시에 나타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최대 23%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 조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모야모야병, 뇌출혈·뇌경색 유발 치명적 뇌혈관질환주로 10세 전후 소아·30~40대 젊은 성인에서 발생단순한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로 여겨 진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