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안전한 쇼핑에 만전 기하겠다"

지역뉴스 | | 2020-04-13 14:14:01

코로나,안전한 쇼핑,한인 식품점,그로서리,샤핑,안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확진자 나온 한인마트 4군데

철저한 방역 후 예방책 수립 

고객도 철저 준비 쇼핑 필요

 

 

한인 식품점들에서 잇달아 코로나19 확진 직원들이 나오면서 마트들은 물론 한인 고객들 사이에서 안전한 쇼핑을 위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애틀랜타 한인타운 내 식품점에서는 지난 6일 존스크릭 H마트를 시작으로, 8일 슈가로프 아씨 플라자, 11일 둘루스 메가마트와 H마트 등 4곳에서 직원 확진자가 나와 임시 휴업을 하고 철저한 방역과 청소를 실시한 후 재오픈 했거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식품점 직원들의 확진 사례는 비단 한인 마트의 문제만은 아니다. 알파레타 퍼블릭스, 케네소 홀푸즈 등 다른 식품점에서도 직원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한인 마트들의 코로나19에 대한 신속하고도 정직한 대응은 고객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각 마트들은 직원 확진 직후 감염사실을 공개하고, 매장을 폐쇄하고, 즉각 방역과 청소에 나서 직원 및 고객의 안전과 감염예방에 적극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틀랜타한인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이홍기, 김형률, 김윤철)는  11일 성명을 발표하고 “자진해서 신속하게 감염확진 또는 증상의심 상태에서 언론을 통해서 한인사회에 알려주신 해당 마트에 감사를 드린다”며 “모든 한인마트는 한인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이며, 한인 동포들도 6피트 간격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 하에 계속 한인마트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인 마트들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애틀랜타 한인 동포들이 안심하고 방문해 쇼핑과 필요 서비스를 얻을 수 있도록 과감하고 선제적인 안전 대책을 수립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H마트는 전 매장에 계산대/고객서비스에 스니즈 가드(Sneeze Guard)를 설치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철저한 위생관리 작업 및 직원 모니터링 등으로 직원들과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매일 각 매장 오픈 첫 1시간을 60세 이상, 임산부, 그리고 몸이 불편하신 고객들의 우선 쇼핑 시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아씨플라자도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스니즈 가드 설치, 사회적 안전거리 유지를 위한 6피트 거리 제한 안내싸인 부착, 그리고, 매일 오전 8시30분 부터 9시30분까지 시니어 쇼핑 타임을 지정하여 진행 중이다. 또한 매일 출,퇴근 시 전직원 체온체크, 개인마스크 지급 및 CDC 권장 건강 자가확인을 도입하여 시행하고, 방역업체를 통한 매주 정기 전문방역작업 및 입구와 계산대주변 손소독제 비치를 통해 여러 안전장치를 시행하고 있다. 

11일 직원 확진자가 나와 문을 닫고 방역과 소독에 돌입한 메가마트는 좀 더 면밀한 체크와 준비를 위해 14일까지 휴업하고 15일 수요일에 문을 열기로 했다. 메가마트는 이번 기회에 전 직원 및 직원 가족들에 대해 건강 체크를 실시하도록 해 직원들의 안전을 배려했다.

 

그렇다면 쇼핑에 나서는 고객들은 안전한 쇼핑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식품점 쇼핑을 마냥 피할 수도 없고, 한인 마트의 경우 배달이 보편화 돼있지 있다. 

우선 고객들은 식품점 방문 시 안전한 마스크 착용과 비닐장갑 등을 준비해 쇼핑해야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매장 안에서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권장된다. 가능하면 물티슈나 손세정제도 휴대해 수시로 필요한 곳에서 사용해야 한다. 결제 시 현금보다는 카드사용이 권장되며,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기기를 만진 후에는 꼭 손을 씻어야 한다. 조셉 박 기자

 

"안전한 쇼핑에 만전 기하겠다"
슈가로프 아씨플라자에서 직원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난 8일 방역요원이 카트를 소독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주지사 공화당 후보 '릭 잭슨' 돌풍
조지아 주지사 공화당 후보 '릭 잭슨' 돌풍

여론조사, 릭 잭슨 36% vs 버트 존스 16%연방상원 후보 마이크 콜린스 36%로 선두 조지아주 차기 주지사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정계에 갓 입문한 신예 릭 잭슨이 불과 몇

봄의 불청객 '꽃가루' 시즌 시작...3월 최고조
봄의 불청객 '꽃가루' 시즌 시작...3월 최고조

2월부터 벌써 시작, 3-4월 최고조  아직 2월임에도 불구하고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은 이미 높은 꽃가루(폴렌) 수치를 기록하며 황색 가루와의 전쟁을 알렸다.지난 18일, 느릅나무

옛 CNN센터, 새 이름 ‘더 센터’로 재개장
옛 CNN센터, 새 이름 ‘더 센터’로 재개장

5월에 푸드홀∙아트리움 먼저 월드컵 맞춰…랜드마크 기대 애틀랜타의 상징이었던 구 CNN센터가 대대적인 재개발을 거쳐 월드컵 개최 직전인 5월 ‘더 센터’라는 새 이름으로 다시 문을

하루새 잇따라 아동 총기 사고…1명 사망∙1명 부상
하루새 잇따라 아동 총기 사고…1명 사망∙1명 부상

아빠가방속 권총 꺼내던 2세 사망 부모 차안서 권총 발사 4세 부상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하루 사이 아동 총기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아동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는

애틀랜타를 바꾼 홈즈 가문의 위대한 투쟁
애틀랜타를 바꾼 홈즈 가문의 위대한 투쟁

애틀랜타 공공시설과 교육계의 인종 장벽을 허문 홈즈 가문의 투쟁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알프레드 ‘텁’ 홈즈는 1955년 연방 대법원 판결을 통해 전국 공공시설 인종 통합의 선례를 남겼으며, 그의 아들 해밀턴 홈즈 시니어는 조지아 대학교(UGA) 최초의 흑인 입학생으로서 교육계의 차별에 맞섰다. 이들의 용기 있는 행동은 애틀랜타의 거리와 역 이름에 새겨져 오늘날까지 기억되고 있다. 오는 2월 25일에는 대법원 승소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레몬 페퍼 윙’ 조지아 공식 윙 맛으로
‘레몬 페퍼 윙’ 조지아 공식 윙 맛으로

조지아 주의회에서 '레몬 페퍼 윙'을 주 공식 윙 맛으로 지정하는 초당적 법안(HB1013)이 발의되어 심의에 들어갔다. 에릭 벨 주하원의원은 레몬 페퍼 윙이 조지아의 정체성과 유산임을 강조했으며, 위원회 측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하원 전체 표결로 넘어가게 된다.

주의회 “기업,임대주택 대량 보유 안돼” 한목소리
주의회 “기업,임대주택 대량 보유 안돼” 한목소리

조지아 주의회가 기업의 임대주택 대량 보유를 제한하는 법안을 초당적으로 추진 중이다. 그레그 둘레잘 주상원의원이 발의한 SB463은 기업의 단독주택 보유량을 500채로 제한하며, 위반 시 민간 소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규제 대상에는 외국계 법인도 포함되나 소급 적용은 제외된다. 주하원에서도 유사한 HB555 법안이 계류 중이며, 타주 투자자의 현지 관리인 선임 의무화 등 주거비 안정을 위한 입법 활동이 활발하다.

‘재외동포 청년 인재 유치·정착 지원’본격화
‘재외동포 청년 인재 유치·정착 지원’본격화

재외동포청, 예산 신규편성,학업·취업 등 전주기 패키지동포청년 인재 장학생 선정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과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동포

1인분 양 줄이는 음식점들…물가상승·식욕억제제 보급 여파
1인분 양 줄이는 음식점들…물가상승·식욕억제제 보급 여파

'미디엄'·'라이트' 메뉴 잇따라 추가하고 제공량 축소 물가상승과 비만치료용 식욕억제 약물 보급 등을 계기로 미국 음식점들이 음식 1인분 제공량을 줄이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

집단폭행 당했는데 외려 ‘퇴학’
집단폭행 당했는데 외려 ‘퇴학’

차터스쿨 한인학생 2명 ‘자발적 자퇴’ 일방 통보 “신체적·정신적 후유증” 학교 상대로 민사소송 지난 2024년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LA의 유명 차터스쿨 운동장에서 한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