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코로나 지원금 빌미 개인정보 사기 기승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0-04-09 17:17:24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200달러 받으려면 소셜번호·은행계좌 필요”

진단키트 보내준다고 은행정보 요구하기도

맹의원, “계좌로 직접입금 별도정보 요구안해”

 

연방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금을 빌미로 소셜시큐리티번호와 은행계좌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일부 사기범들은 긴급 진단 키트를 보내준다며 크레딧카드 번호나 소셜시큐리티번호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은 8일 납세자들에게 1인당 1,200달러를 지급하는 연방정부의 코로나19 대응 긴급 경기부양책을 이용해 페이팔 어카운트나 은행 계좌, 소셜 시큐리티 번호 등 개인정보를 빼내 악용하는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사기범들이 주로 사용하는 수법은 경기부양책 지원금 체크를 받기 위해서 등록 절차가 필요하다면서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것이다.

맹 의원실에 따르면 일부 사기범들은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정보를 제공할 경우 연방정부의 현금 지원을 즉시 받을 수 있다며 속이고 있다.

코로나19 검사 키트 및 가짜 백신과 관련된 사기 행각도 벌어지고 있다.

의료기관으로 사칭하고 코로나19 검사키트를 보내줄 테니 신용카드 번호나 소셜 시큐리티 번호를 요구하는 수법이다.

또한 지원금 지급 안내를 빙자해 이메일이나 문자를 보내고 이를 확인하면 개인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악성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심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맹 의원은 “코로나19 지원금은 세금보고서에 등록한 계좌로 직접 입금되기 때문에 별도의 개인정도를 제공할 이유가 없다”면서 “연방국세청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연락을 하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19 지원금 관련 전화나 문자, 이메일을 받는다면 회신하지 말고 즉시 끊어야 하며 첨부파일도 절대 클릭해서는 안된다” 강조했다.

<조진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추락한 미 학생들 문해력 회복세
코로나19 이후 추락한 미 학생들 문해력 회복세

팬데믹 이후 벌어진 격차 3분의 1 만회…'읽기의 과학' 교육법 확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장기간 정체됐던 미국 학생들의 읽기 성취도가 최근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트럼프의 '백악관 출입금지' 현실화…CNN 등 출입 거부당해

CNN "불법"·MS나우 "수정헌법 1조 수호"…법정 공방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정부와 공화당에 비판적인 보도를 해온 CNN 방송 등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하겠다고

“오젬픽·위고비 복용 뒤 시력상실”…미 환자들 제약사 상대 소송
“오젬픽·위고비 복용 뒤 시력상실”…미 환자들 제약사 상대 소송

세마글루타이드 복용 시 NAION 위험 2∼8배 연구도…FDA는 연관성 조사 중 유럽은 ‘매우 드문 부작용’ 판단…제품 설명서에 경고 추가 권고 오젬픽·위고비·젭바운드 등 글루카곤

피부 건강 망치는 습관 5가지…“이것만은 하지 마세요”
피부 건강 망치는 습관 5가지…“이것만은 하지 마세요”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뜨거운 샤워·과도한 스킨케어 피부장벽 손상화장 안 지우고 자면 모공 막히고 트러블 유발여드름 짜다 색소침착·영구 흉터 남을 수도‘천연·클린 제

“지금 집주인이 싫어서요”… 임대할 때 조심할 말
“지금 집주인이 싫어서요”… 임대할 때 조심할 말

파트너가 근처 살아요이사 자주 다니거든요강아지 살 계획입니다 집을 보러 가서 연인이나 룸 메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것이 좋다. 해당 연인의 거주 기간이 임대 계약서에 허

‘마지 못해 가입’ 잉여 주택 보험 급증… 보험료↑ 보장 범위↓
‘마지 못해 가입’ 잉여 주택 보험 급증… 보험료↑ 보장 범위↓

재해 지역에서 전통 보험사 잇따라 철수보험 가입이 어려워진 주택 소유주들일부 보험사, 별도 산불 공제액 위법 소지 전통적인 보험사들이 극한 기후에 취약한 지역에서 잇따라 철수하면서

멀쩡한데 전신 MRI?… 의사가 권하지 않는 이유
멀쩡한데 전신 MRI?… 의사가 권하지 않는 이유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장·유방 등 세밀한 이상 놓칠 가능성 있어정상 결과에 안심하다 필수 검진 소홀 우려위양성·과잉진단에 불필요한 추가 검사까지“ 암 선별검

가격부터 디자인까지 천차만별… 안경·콘택트렌즈 선택 요령
가격부터 디자인까지 천차만별… 안경·콘택트렌즈 선택 요령

온라인 업체 대체로 저렴착용 시 ‘코·귀’가 편해야내 눈에 맞는 안경테 위치얼굴형과 대비되는 안경테  안경의 경우 일반적으로 온라인 업체의 판매가가 비교적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자·교인 10명 중 9명 ‘우리 교회=다세대 교회’
목회자·교인 10명 중 9명 ‘우리 교회=다세대 교회’

실제 통계는 고령층 편중젊은 목회자, 다세대 인식↑연령대별 사역 지속 여부 중요  대부분의 목회자와 교인들은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를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다세대 교회’라고 생각하는

당신의 이야기가 다음 세대의 믿음…‘엄마의 글방’에세이 공모전
당신의 이야기가 다음 세대의 믿음…‘엄마의 글방’에세이 공모전

크리스천 부모의 신앙 양육 이야기GMU·GBC 개최… 선정작 수필집으로오는 11월 30일까지·총상금 5,000달러 크리스천 부모들의 진솔한 신앙 양육 이야기를 모아 다음 세대 신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