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국도 결국 ‘마스크 착용 권고’ 움직임

지역뉴스 | | 2020-04-01 15:15:41

미국,마스크,착용,권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19 확산과 맞물려 그동안 마스크 착용을 장려하지 않았던 미 당국이 궤도수정에 나서 미국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장려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미국인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할 수 있다는 언급을 한 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마스크 착용 관련 가이드라인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31일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0일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매우 제한적인 기간이길 바란다”는 것을 전제로 전 미국인의 공공장소 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스캇 고틀리프 전 연방 식품의약국(FDA) 국장의 제안을 살펴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WP는 ‘CDC,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권고 검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정부 당국은 그동안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지 않았지만, 이는 변경될 수 있다”며 “CDC 당국자들이 코로나 팬데믹 와중에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라고 권장하는 쪽으로 공식 지침을 바꾸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연방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다만 아직 내부 논의가 계속 진행 중이며 최종 결론이 난 상태는 아니라고 WP는 덧붙였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마스크 미스터리: 왜 미국의 당국자들은 마스크를 무시하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다른 나라들이 코로나19 감염을 피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는 것과 달리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들은 광범위한 마스크 착용에 대해 경고하면서 마스크 착용시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더 크다는 주장까지 폈지만 전세계적, 미국내 확산 급증과 맞물려 이러한 지침의 타당성을 의심할 만한 이유가 생겼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흐름은 미국내 코로나19 급증에 따른 것으로 보이나 마스크 착용 효과 여부에 대한 당국의 입장 번복시 혼란이 제기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마스크 대란’ 발생 우려도 벌써부터 고개를 들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