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전문가 칼럼] 본사의 설립 준비, 절차와 마음가짐 (III)

지역뉴스 | | 2020-03-26 17:17:54

칼럼,아이레벨,프랜차이즈,김사베리오,컨설턴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번에는 본사를 구성하고 있는 조직 체계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 최고 경영자 밑에는 최고운영책임자 (COO)와 최고재무 책임자 (CFO가 있다. 그리고 최고운영책임자 밑에는 세발 자전거의 바퀴 역할처럼 프랜차이즈 개발부, 프랜차이즈 운영부, 그리고 마케팅부가 있다. 어느 한곳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부서이고 서로의 박자가 잘 맞아야 회사의 비전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개발부 밑에 프랜차이즈 개발을 전담하는 팀, 시장 조사및 분석팀, 부동산팀, 그리고 건축 및 디자인팀이 팀웍을 이루며 새로이 선정된 가맹점 경영인(franchisee)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한다. 

 

예비 가맹점 경영인이 프랜차이즈 문의를 처음 할 때 경험하는 부서가 바로 프랜차이즈 개발 팀이다. 비록 본사의 크기와 경험에 때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지역 프랜차이즈 개발팀이 모든 부서와의 다리 역할을 하면서 예비 가맹점 경영자가 옳바른 경험을 할 수 있고 가맹점이 개장될 때까지 손과 발이 되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예비가맹점주들이 경험있는 프랜차이즈 개발 담당자를 만나는 것은 특별한 행운일 수 있다.

초창기 프랜차이즈 본사 설립에는 본사가 요구하는 가맹비 및  초기 투자 비용을  지불할 경제적인 능력과 상품, 서비스 및 브랜드가 시장에 이름을 알릴 수 있을 때까지 최소한2-3년 견딜 수 있는 준비된 예비 가맹점 경영자를 모집하는 일이 중요하다.  성급한 마음에 달려드는 예비 가맹점 경영자 보다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현자의 말씀처럼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강한 리더십, 마케팅과 세일즈 경험, 사람 관리능력이 뛰어난 이들에게만 프랜차이즈 창업기회를 준다. 

통계에 의하면 성공적인 가맹점 경영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뛰어난 자격은 야심적이면서도 본사가 정해준 계약과 원칙에 순응할 줄 아는 자세였다.  

예비 가맹점 경영인이 프랜차이즈 계약서에 서명을 할 때 본사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고위 관리들을 고용하는 마음으로 하며, 그들의 장점과 약점 그리고 본사 사업에 대한 장단점을 솔직히 대화함으로써 그들도 조직의 일부분으로써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이렇게 함으로써 능력있는 가맹점 경영자를 배출해내고 그들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 많은 예비 가맹점 경영자를 창출해 내는 긴안목을 필요로 한다.

프랜차이즈 운영부 밑에는 실질적으로 가맹점 경영인이 초기 가맹점을 운영을 원할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오프닝팀 (Opening Team), 필요한 여러가지 조언을 주는 필트 컨설턴트 혹은 지역 매네저, 그리고 연수팀이 있다.

그리고 마케팅부에는 마케팅 관련 시장조사팀, 지역 마케팅팀, PR팀 그리고 지역 마케팅 매니저가 있다. 아울러 프랜차이즈 개발 팀과 협력하여 어떻게 시장을 전략적으로 개발하여야 하는지를 조사해야한다. 

프랜차이즈 시장 개발에는 샷건 (Shotgun), 소총 (Rifle), 그리고 클러스터 (Cluster) 혹은 영리한 폭탄 (Smart Bomb)이라는 세가지의 전략이 있다. 샷건 전략은 두서없이 여기저기 가맹점 지원자가 있는 곳마다 가맹점을 여는 전략을 말한다. 초기 가맹점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본사들이 급한 마음에 이러한 전략을 사용하는 것을 경험하는데 관리의 문제와 물류제공에 문제가 될 수 있다.  소총 전략은 특정한 지역을 정하여 그 지역에만 가맹점을 여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아틀란타, 휴스턴, 남가주 지역등 대도시를 겨냥하여 많은 가맹점을 여는 것이다. 이것은 한국에서 온 본사들이 선호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영리한 폭탄 전략인데 이것은 아틀란타에서 시장을 개척하였으면 아틀란타를 시작으로 플로리다, 알라바마, 텍사스 등으로 서서히 인근 시장을 점유하는 방법을 말한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전략을 추천하는데 혹 놓치기 쉽지 않은 가맹점 경영점주가 나타나게 되면 위의 세가지 방법을 지혜롭게 혼합하여 현실에 접근해 볼 수 있다.

김사베리오 <공인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턴트)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스테이크 파운드당 13달러대체 육류 제품 수요 증가소 사육은 수십 년래 최저연말 장바구니 물가 비상 쇠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오르면서 미국인들이 닭고기 등 대체 육류 소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IRS, 신분도용 방지용6자리 IP핀 발급 권고11월 중순 전 신청해야 연방 국세청(IRS)이 내년 세금보고 시즌을 앞두고 납세자들에게 온라인 계정 보안 강화와 신분도용 방지번호(

약물 투여 강제낙태 한인 명문대생 파문
약물 투여 강제낙태 한인 명문대생 파문

컬럼비아대학원 서모씨육사 재학시 범행 충격유산한 여성 민사 소송유죄 인정… 선고 지연 코넬대와 시카고대 등 명문대에서 한인 학생들이 연루된 성폭행 의혹 사건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이 4일부터 미국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에볼라 관련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한다.대한항공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행정명령에 따라 4일 오후 1시59분 출발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미국 시장서 16만대 팔려하이브리드·SUV모델 인기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 10월 미국 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10월 총 판매량이 7만3,452대로,

한인 유학생수 4만명대 재진입
한인 유학생수 4만명대 재진입

SEVIS, 10월 기준 4만1,720명 집계여름철 최저점 찍고 반등세 뉴욕 6,021명·뉴저지 1,003명미 전체 외국인 유학생은 7.1%↓   미국에서 유학 중인 한인 학생 수

“SSI 금융계좌 조회 거부시 중단”주의
“SSI 금융계좌 조회 거부시 중단”주의

SSA, 25개월 전 계좌 잔액까지 추적SSI 수급위한 개인 재산한도2,000달러 미신고시 불이익 #연방 생계보조금(SSI)을 수급해 온 70대 김 모 씨는 최근 갱신 심사 과정에

은퇴저축에 연방 정부가 매칭 지원

내년부터‘세이버스 매치’401(k)와 IRA 등에 적용본인 적립금의 50% 매칭부부 최대 2천달러 지원 연방 정부가 2027년부터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은퇴자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 7개국서‘냉장·냉동시설’해킹 미스터리
유럽 7개국서‘냉장·냉동시설’해킹 미스터리

벨기에·스웨덴 등 대형마켓 강제 해동에 식품 폐기 속출“누가 왜?”… 범인 오리무중 유럽 7개 국가에서 수퍼마켓 냉장고와 냉동고가 잇따라 해킹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장 식량 안보

완성차 업계, 연방 연비규제 완화 지지
완성차 업계, 연방 연비규제 완화 지지

주정부 소송에 맞불차량 가격 인하 효과 완성차 업계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연비 규제 완화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GM·토요타·폭스바겐·현대차·포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