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무기 연기’ 마스터스, 경제가치는 1억2,500만달러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03-17 09:09:44

미기연기,마스터스,경제가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해마다 4월에 열려온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경제적 가치가 1억달러 이상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조지아주 오거스타 지역 일간지 오거스타 크로니클은 14일 기사를 통해 “오거스타대 제임스 M. 헐 경영대학의 리처드 프란자 학장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마스터스가 오거스타 지역에 미친 경제적 영향은 1억2,500만달러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역 국세청장인 스티븐 켄드릭은 오거스타 크로니클과 인터뷰에서 “이곳 사람들은 마스터스 주간을 ‘13번째 달’이라고 부를 정도로 대회 기간에 벌어들이는 수입이 막대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올해 4월 9일 개막 예정이던 마스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무기한 연기됐다. 언제 대회를 열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켄드릭 청장은 “대회가 다행히 취소되지 않고 연내 다른 시기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하지만 봄에 예정됐던 수입이 사라졌기 때문에 지역 경제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지역의 하얏트 하우스 호텔과 사업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 존 잉글러는 “대회 기간에 호텔을 예약했던 고객들을 대상으로 날짜를 바꿔 다시 예약하도록 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대회 장소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인근의 골프장들도 4월로 예정된 ‘마스터스 특수’는 일단 누리지 못하게 됐다.

인근 골프장인 포리스트 힐스 골프클럽의 헤드프로인 댄 엘리엇은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마스터스 개막 몇 달 전부터 마스터스 기간에 대회장 인근에서 골프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예약이 들어온다”며 “올해는 이미 예약했던 고객들의 절반 이상이 환불 요청을 해 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포리스트 힐스 1년 예산의 15% 정도가 마스터스 대회 기간에 수입으로 충당된다”고 덧붙였다.

 

‘무기 연기’ 마스터스, 경제가치는 1억2,500만달러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AP]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SK 배터리공장 직원 1천명 해고
SK 배터리공장 직원 1천명 해고

커머스시 공장 근로자 968명 정리해고  SK온의 미국 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SK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운영하는 조지

[인터뷰] 연기 60년 이정길 "없는 길 만들어라"
[인터뷰] 연기 60년 이정길 "없는 길 만들어라"

한국 드라마의 역사인 '국민 배우' 이정길이 애틀랜타를 방문해 본보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데뷔 60주년을 앞둔 그는 굳건한 현역의 비결로 '온전한 몰입'을 꼽으며, 타국에서 당당히 살아가는 미주 동포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했습니다. 특히 차세대를 향해 "끊임없이 실력을 축적하고, 없는 길도 만들어 가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습니다. 고국을 그리워하는 이민 사회에 묵직한 울림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거장의 철학과 인생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관용차 만취운전" 홀 카운티 보안관, 주지사 조사 명령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주 음주운전(DUI) 혐의로 체포된 홀 카운티의 제럴드 카우치 보안관에 대해 전격적인 조사 명령을 내렸다. 켐프 주지사는 금요일 서명한 명령서를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 생산법인 제2공장  첫 삽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 생산법인 제2공장 첫 삽

6일(금) 앨라배마주 생산법인 제2공장 기공식 개최생산능력 50% 확대·765kV 변압기 생산 설비 구축연간 2,000억 원 매출 증대, 2011년 이후 지속 투자초고압 변압기 생

‘메이드 인 조지아’ 해외수출 역대 최고
‘메이드 인 조지아’ 해외수출 역대 최고

지난해 602억 달러 수출1년전 대비 13%나 급증항공기 164억달러 1위한국 수출 9위∙수입 3위 전 세계젹으로 관세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조지아 해외 수출규모가

이민국, 급행심사 수수료 일제히 인상
이민국, 급행심사 수수료 일제히 인상

근로 비자·취업 이민 등 I-140 청원서 2,965불로 신청자들 부담 더욱 가중   미국에서 빠른 이민 심사를 원하는 근로자와 기업들이 더 높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중동 하늘길 마비 ‘비상’… 발 묶인 여행객들 육로 탈출 ‘사투’
중동 하늘길 마비 ‘비상’… 발 묶인 여행객들 육로 탈출 ‘사투’

미·이란 무력충돌 7일째 전세기·차량 비용 폭등 한인 여행업계에도 여파   이란 전쟁의 여파로 두바이와 도하, 아부다비 등 중동 지역 주요 공항의 하늘길이 막히자 발리 공항에서 발

트럼프, 국토안보 장관 전격 ‘경질’
트럼프, 국토안보 장관 전격 ‘경질’

ICE·광고 논란에 해임 후임에 멀린 상원의원  크리스티 놈과 마크웨인 멀린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일 크리스티 놈 연방 국토안보부(DHS) 장관을 전격 경질했다.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지방간’ 점검부터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지방간’ 점검부터

■이한아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간에 지방이 5% 이상 쌓이면 ‘지방간’ 진단몸무게보다 내장비만 반영 허리둘레가 중요학계‘임상적 비만’상태도 적극적인 치료 권고 지방이 전체 간조

스타벅스, 내슈빌에 새 거점
스타벅스, 내슈빌에 새 거점

남부지역 공세 강화시애틀 본사는 유지 미국 최대 커피체인 스타벅스가 미 남부와 북동부 공급망을 늘리기 위해 테네시주 내슈빌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한다. 4일 블룸버그 통신은 내부 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