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널드가 빅맥을 찾는 모든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이즈가 다른 빅맥을 출시했다.
11일 맥도널드는 100% 순 쇠고기 패티 2장의 기존의 빅맥을 쇠고기 패티 1장의 리틀맥(Little Mac), 쇠고기 패티 4장의 더블빅맥(Double Big Mac)을 출시해 대식가와 소식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세 가지 옵션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리틀맥은 2.29달러 오리지널 빅맥은 3.99달러, 더블빅맥은 5.49달러에 판매되며 11일부터 한정기간동안 전국의 참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린다 밴고센 맥도널드 메뉴 혁신 담당 부사장은 “빅맥은 지난 50년이 넘는 시간동안 세계적인 아이콘이자 맥도널드 팬이라면 변치않고 가장 좋아해준 메뉴로 버거 그 이상을 의미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세 가지 빅맥 옵션을 통해 팬들의 식욕을 만족시켜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www.mcdonalds.com/us/en-us.html)를 참조하면 된다. <박주연 기자>
